노래쟁이s (14.♡.124.131)
2026년 2월 13일 PM 10:17 · 수정됨(02. 14. 21:57)
드디어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가 시작되었읍니다.
독감으로 인해 거의 일주일간 회사를 나가지 않았지만,
매일 걸려오는 업무 전화에 눈치도 보이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모두가 쉬는 날이 되니 이렇게 마음이 편해질 수가 없읍니다.
다음주 수요일까지 연휴간 푹 쉬고,
목요일에 정신 무장, 신체 무장 하고 출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어제 봤던 짤 같으시겠지만,
같은 짤이 아닙니다.
대봉이가 나와서 밥을 먹어주는 이 때가 얼마나 보기 좋은지 모릅니다.

냥구멍 틈으로 보이는.. 어슬렁 거리며 안방을 돌아다니는 대봉이

그는 곧 침대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대봉이 : 남집사 옆에 제일 편하고 됻타옹..🐯😍
사실은 남집사가 누워있을 때가 가장 안전한 때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읍니다.

대봉이가 거실로 진출(?)했읍니다.

휴지심에 구멍을 제가 기가 막히게 뚫은 것 같읍니다.

왜냐면,
구멍의 크기가 간식이 너무 쉽게 빠져나오지 않는데다가,
대봉이가 또 포기할만큼 안나오지 않는 아주 적절한 크기이기 때무닙니다.
휴지심을 열심히 발로 차다가,

간식을 드디어 겟한 대봉이 ㅎㅎㅎ

간식 먹다가,
별안간 집사를 쳐다봅니다.

ㅁ..뭐...뭐야,
너무 귀엽잖아..?!! {emo:damoang-meme-020.gif:80}

앗.. 대봉이가 화장실에 들어갔읍니다.

낮 동안 화장실을 참은 대봉이
화장실에선 한 여름 수량을 한가득 담은 수태골 폭포수와 같은 소리가 납니다.


대봉이 : 집사 알아서 깨끗하게 치워놓으라옹..! 🐯🐯
본인이 집에서 가장 강한 포식자라는 듯,
모래도 덮지않고 꼬리는 바짝 세운채로 아주 의기양냥하게 안방으로 들어가는 대봉입니다.

다시 거실로 나오려는 대봉이의 모습을 포착하였읍니다.

음..? 대봉이가 절 쳐다보는게 아니었습니다.

(타앗..!)
대봉아 거기 뭐 있어?

대봉이 : 응? 그런거 아니댜옹..! 아무것도 업땨옹..!! 🐯😎

또 한 번, 맹한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보며,
집사의 마음을 녹이는 프로 맘녹러, 대봉이였읍니다.
대봉이 : 삼쵼 고모 이모들..! 드디어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됐땨옹..! 귀성, 귀경길 간에 모두 안전히 이동하시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기 바란댜옹..🐯😍

대봉 나잇❤️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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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후추
02.13 · 220.♡.90.155
대봉이도 대봉이 집사님들도 독감 바이러스도 모두 행복한 연휴 되세요 :) -
노노래쟁이s
→ 순후추 작성자
02.13 · 14.♡.124.131
ㄷ..도...독감 바이러스까지 챙겨주시는 서윗남 순후추 삼쵸온-!! 😅😅 -
아아기고양이
02.13 · 223.♡.73.196
헐 대봉이 모래 안 덮는군요. 상남자 상고양이인가요. ㅋㅋㅋ
독감 얼른 나으시고 맛있는 것 많이 드시며 명절 연휴 보내시길 바라요. -
노노래쟁이s
→ 아기고양이 작성자
02.13 · 14.♡.124.131
심지어 맛동산도 오리지날로 보여주십ㄴ.. 😅 얼른 몸 다 나아서 맥주 한 잔 하고 싶어요.. 😭 -
사사자바람연꽃
02.13 · 221.♡.34.113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2/a8a288e.jpg] -
노노래쟁이s
→ 사자바람연꽃 작성자
02.13 · 14.♡.124.131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 -
할할랴
02.13 · 122.♡.93.206
솔직히 같은 짤 올려도 구분할 수 없을 것 같긴 합니다.
귀여움은 변함이 없거든요 ㅎㅎ -
노노래쟁이s
→ 할랴 작성자
02.13 · 14.♡.124.13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2/3fd0c4e.jpg]
어제의 비보잉 대봉이입니다. 😍 -
무무명
02.13 · 175.♡.222.155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2/bfe6928.png]
대봉 굿나잇~집사님,대봉이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emo:damoang-emo-006.gif:30} -
노노래쟁이s
→ 무명 작성자
02.13 · 14.♡.124.13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2/a1fc344.jpg]
대봉이 : 사랑하는 무명 삼쵸온-! 우리 복 많이많이 받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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