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은 박은정 의원의 검사출신에 했던 말
다
다크라이터 (59.♡.187.117)
2026년 2월 14일 PM 12:13 · 수정됨(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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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에서 한 말인지 기억이 정확치 않습니다.
언젠가 박은정 의원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윤석열/한동훈 정권을 한창 비판하던 그 즈음이었던 것 같은데)
(자신을 포함하여) 검사 출신(정치인)은 한계가 있다.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평가하고 더 나쁘지 않게 하도록 하는 일은 잘 할 수 있으나
새로운 뭔가를 기획하고 성공시키는 일에는 서툴다.
정확한 워딩은 기억 나지 않습니다만 저런 취지로 이야기했던 것이 기억 납니다.
마침 검사들에 대한 불만이 하늘을 뚫고 우주까지 갈 때일 때여서인지
저 말이 어딘지 모르게 기억에 지금까지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후 검사 출신 인물이 어딘가에 기용되었다고 할 때,
그 직이 과거의 잘못을 바로 잡는 일을 맡은 것인지,
아니면 새로원 뭔가를 기획해서 성공시키는 일을 맡은 것인지를 보게 됩니다.
아니나 다를까 새로원 뭔가를 기획해서 성공시키는 일을 맡았을 경우
흐지부지 일하거나, 뭔가 스캔들이 터져 낙마하거나 하더군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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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독사소
02.14 · 125.♡.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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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easi
02.14 · 182.♡.97.137
비슷하게 관료, 전문가 출신도 한계가 있습니다. 어떤 정책 미션, 조직 운영, 관리까지는 훌륭하게 잘 하는데 시대정신, 대중과 교감한다던가 큰 비전을 제시하고 그 실현 구조를 짜가는 일은 시도도 하지 않고 잘 하지도 못합니다. 뭐랄까 수동적이죠.
조순, 고건, 임창렬, 한덕수, 김동연 등등이 떠오르네요.
또 언론인 출신은 대중친화력은 좋은데 경험칙으로 보면 계파 추구형이 많고 유독 분란을 조장한달까 그런 스타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정동영, 이낙연 등등 -
다다크라이터
→ cleasi 작성자
02.14 · 59.♡.187.112
경향성이라 할 수 있겠죠. 해당 분야 인물들이 이러이러한 특징적 경향을 보이더라 같은...
우리가 진짜 인재라 부를만한 능력자는 흔치도 않고, 묻혀 있거나 어떤 경력, 경험을 쌓거나 거쳐 업그레읻
가 되어야 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 분이 도덕성, 옳곧은 철학, 깨끗한 과거,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성장까지 해야하니,
좋은 인재가 대중 정치인으로 올라오기까지 운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국민이 그들을 찾아 키워야 하겠지요. - J
jkd385
02.14 · 14.♡.247.226
본글이나 댓글이나
모두 인사이트가 좋은 글들이네요. - 네
네버유니
02.14 · 211.♡.99.249
새로운 뭔가를 기획하고 성공시키는 일에는 서툴다.
---> 틀린 부분이 있네요.
새로운 조작을 기획하고 성공시키는 일에는 아주 전문이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일정한 분야에서 안티 테제 역할, 그러니까 사업을 고안해내고 추진하는 사람들에 대해 혹여 문제점은 없는지 감시하는 일 정도로 국한될 수 밖에 없죠. 국회 내에서도 그런 일은 꼭 필요하기도 합니다. 장관 자리도 법무부 제외하면 판검사 출신은 맡아선 안됩니다.
물론 일정한 분야에서 장시간 전문성을 쌍은 경우라면 예외가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변호사 출신도 꼼꼼히 살펴 보아야 합니다. 변호사로서 어떤 분야에 전문성을 쌓아왔는지 어떤 공익적 마인드로 커리어를 만들어왔는지 말이죠. 예컨대 유투브나 각종 미디어 출연해서 정치평론으로 또는 사회 온갖 문제 전문가로 입을 털고 다닌다고 그걸 무슨 대단한 활동인양 정치판에 기웃거릴 기회로 삼는 자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명한 민주진영 스피커, 채널 근처에서 하나마나한 혹은 입바른 소리로 대단한 한 몫을 하고 있는 변호사들을 예의주시하는 편입니다. 어느날 문득 그들의 손아귀에 공천이 뚝 떨어지는 불상사는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