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바츄이 (27.♡.31.210)
2026년 2월 14일 PM 02:25 · 수정됨(15:11)
네타냐후에게 비판적인 이스라엘의 상업방송사인 채널 13의 지분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이를 인수하기 위해 정부 우호적인 통신 재벌이 인수에 나섰고
이스라엘 언론인들은 소유주에게 매각 철회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영국 최대 부호 중 한 사람인 블라바트닉 경의 채널 13의 지분 15%를 매수하기 위해
이스라엘 통신 재벌 드라히가 나섰다고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언론인들은 총리의 부패를 보도해 온 몇 안되는 매체를 매수해서
언론을 장악하려 한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한편 IT 기술 컨소시엄이 언론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더 큰 금액을 제안했으나
아직 협상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대선 직전 특정 후보 지지을 철회하며 중립성 논란에 휩싸였던 사례와 비교하며
전세계적으로 포퓰리즘 권력과 자본 권력이 결탁해 언론의 독립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가디언
우리 나라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언론사 다운 방송사가 위기를 맞았네요
갑자기 소유주가 지분을 판다는 걸 보니 네타냐후가 압력을 넣었을까요
엄청난 부호 같은데 돈이 갑자기 궁할 것 같진 않아서요
며칠 전 지오다노 창업자이자 홍콩 빈과일보 발행인인 지미 라이가 20년 형을 선고 받았다는 기사를 접했을 때
우리 나라에서 이런 언론사 사장이 나올 수 있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점 언론다운 언론과 언론인이 사라지는 것 같아 슬프네요
댓글 (1)
-
브브라이언9
02.14 · 59.♡.34.3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폐지제작업체와 유언비어 제작하는 인터넷 회사는 많죠.
조중동문매한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