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를 공산화하는 아주 빠른 방법.insane
부산혁신당

Lv.1 부산혁신당 (140.♡.29.0)

2026년 2월 14일 PM 11:07 · 수정됨(02. 1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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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tsutaamazing/status/2022585799347442143

아르헨티나 정부차원에서 공산화를 다짐한게 아니고서야 이런식의 노동‘개혁’을 하다니 미친거같습니다.

이렇게 일 시키면 사장이어도 공산주의를 도입하자고 화내겠습니다.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은 이런 식으로 돌아가는 노동판에서 버티지 못한 노동자들, 즉 나에게는 소비자인 사람들로부터 돈을 벌기 결코 쉽지 않을 거거든요.

정말로 부르주아들만 떼부자되고 나머지들은 아르헨티나 군부독재 시절처럼 헬기로 대서양에 버려지는 처형방법으로 사라지거나 저항하거나 둘 중 하나여야 하는ㅎㅎㅎ


우리나라도 근로조건이 개같다고 항의하면 빨갱이, 노동조합 조직하면 빨갱이, 노동쟁의 들어가면 빨갱이라고 단계별로 견찰이 때려잡는 서비스를 제공했었죠.

반공을 외쳐댔지만, 전세계에 공산주의가 대안인 것처럼 퍼졌던 이유를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역시 대한민국 독재시절의 추악한 꼬라지ㅎㅎㅎ

지금 MZ들더러 저렇게 일하라 해보세요. 여성들은 응원봉보다도 좀 더 휘두르기 좋은거 갖고나올거고, 2찍이던 사내놈들도 전부 빨간띠 두르고 투쟁의 팔뚝질 들어가죠.ㅡㅡ

늙은이들이 견찰 곤봉에 처맞아가며 노동환경 개선해놨더니, 그 꿀은 빨고 싶으면서 그렇게 투쟁해온건 비웃고 동파육 취급하면 화가 난다기보단 그냥 웃기고 하찮답니다.

내일 당장 이재명 정부에서 아르헨티나처럼 노동개혁하자고 하면 2찍들이 대혼란에 빠질겁니다. 일하다 죽으란거냐 / 잘리면 어떻게 재취업하란 말이냐 / 연장근로를 무료로 해주라니 미쳤냐 / 휴가도 못가고 파업도 못하면 그냥 노예지 시민이냐(정답!) 하고 난리가 날테고, 그 난리 안 부리면 지들이 과로사 100% 당첨이거든요ㅋ

외국에서 ##짓 하는 얘기 이렇게 쉽게 볼 수 있는 시대에, 한국에서는 그런 멍청한 짓 하지 말자고 생각할 기회를 공짜로 얻는건데도, (사실 과거만 봐도 알아야 하는데요.) 세상 물정 똑바로 못 보는 바보들은 도저히 구제가 안 된다는것도 참 신비로울 지경이에요.


https://x.com/untamarag28/status/2022501387591127479

0:33 추가: 자 2찍 청년들이여 모두 산업혁명 시절 석탄과 증기기관의 런던으로 떠나라! 니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회사 아니냐! 요.

한국이 지금 와서 저런 노동조건 거는 개혁 했다간 분명 난리날거라 했는데 이미 그러다가 난리난데가 있네요 ㅎㅎㅎ

댓글 (4)

  • 푸른미르 Lv.1

    02.14 · 14.♡.186.98

    맑스가 자본주의 끝에 프롤레타리아 혁명으로 공산주의가 득세한다고 했는데
    그걸 실제로 가속화 해서 끝을 보려는 모양이군요
  • 부산혁신당

    부산혁신당 Lv.1 → 푸른미르 작성자

    02.14 · 140.♡.29.0

    그렇게 프롤레타리아들을 적당히 달래주려고 사회보장제도 등의 빨갱이 정책을 도입해놓은건데, 그걸 쓸모없는 비용으로 취급하는 모지리들이야말로 사실은 가속공산화를 원하는게 아닌가 싶죠 ㅋㅋㅋ
  • 국수나냉면

    국수나냉면 Lv.1

    02.15 · 112.♡.224.214

    두 주먹 불끈 쥐고 바리케이트 치고 노래하고 농성해 봤어야 알죠. 주어진 민주주의 자산이 자신의 사회적 채무라는 생각 대신 권리라고 생각하죠. 아르헨티나 망하라고 IMF도 미국도 넉넉하게 금융지원 해주더라고요. 남미는 참 알수 없는 대륙입니다.
  • 부산혁신당

    부산혁신당 Lv.1 → 국수나냉면 작성자

    02.15 · 172.♡.94.30

    진짜 웃긴것도 있습니다. 길바닥에서 시위하고 있으면 공부 열심히 안해서 저러고들 있다고 비웃던데, 헌법에 노동3권이 보장돼있다는거 공부해볼 일 없는 놈들이 과연 어느 쪽일까 하면서 간단하게 테스트를 거쳐 멘붕시킬 수 있거든요.
    “저기요 헌법에 노동3권이 보장돼있는데 몇조에 있습니까” 하면 어버버. 용케 대답하면 다음 질문이 기다립니다. 헌법에 노동3권이 보장된 건 언제부터였습니까? 하는거죠.
    애초에 헌법으로 노동권이 보장되어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놈들이 ‘부르주아의 학문‘인 법학을 공부했을 리가 없다는 점에서 ㅎㅎ 상당히 훌륭한 필터가 되더라고요.
    대학 전공으로 배울 필요도 없고 그냥 공무원시험 레벨에서도 나오지 싶은걸 모르면서 이 세상 살아가려는 당돌한 녀석들 대하는건 사측 상대로 투쟁하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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