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썰 좀 풀어 주세요
크
크림진짬뽕 (117.♡.66.246)
2026년 2월 15일 PM 03:06 · 수정됨(19:29)
조회 712 공감 0
저의 머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가슴은 귀신을 엄청 무서워ㅜ 하고 흠모 합니다
댓글도 좋고 쌩글도 좋습니다
명절을 맞아 귀찔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주실 귀한 분을 기다립니다
부탁 드립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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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리어펠
02.15 · 118.♡.12.80
전 군대에서 귀신 몇번 봤어요 ㄷㄷㄷ -
프프로귀찮러
02.15 · 125.♡.74.84
GOP 비어 있어야 할 초소에 3시쯤이면 나타나는 귀신 한명 있었드랬죠. 배치될때 군종병들이랑 같이 면접도 봣더랬습니다. "귀신보이는 사람 손" 1명이 손들어서 깜놀했죠. -
남남극백곰
02.15 · 114.♡.188.135
예전 시골 화장실 가면 푸세식 변기 아래에 뭔가 있었다죠 -
아아름다워용
02.15 · 211.♡.22.185
대학 2학년 대성리 MT 갔다가 발목 아래 없는 진짜 이쁜 귀신을 봤습니다.
저만 본게 아니고 친구 두명이랑 같이요~
뭐에 홀렸나 대화하고 싶어서 뛰어갔는데 귀신이 도망갔어요 ㅠ
아무래도 제가 못생겨서..그런거 같습니다. -
크크림진짬뽕
→ 아름다워용 작성자
02.15 · 117.♡.66.246
진실 된 경험담에 따봉을 누를 뿐 입니다 -
달달과바람
02.15 · 121.♡.91.83
귀신은 절대로 없다고 믿지만, 달도 가로등도 없는 밤 시골길이나 산길을 걸으면 정말 오싹하게 등줄기에 식은 땀이 흐를 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뭐가 보이고 이상한 소리가 들려도 절대로 돌아보거나 딴 생각을 하면 안 돼요.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산 속에서 갑자기 농구공 튕기는 소리가 들려도 말이죠. -
디디_엘바토
02.15 · 175.♡.11.23
얼마 전에 적은 군대구신글(feat with 해병대)입니다.
https://damoang.net/free/5709929?sfl=mb_id%2C1&stx=google_929e0958 -
꼰꼰대생각
02.15 · 218.♡.163.123
어느 자취생이 새로 이사간 자취방에서
몇달째 밤마다 꿈에 나오는 처녀귀신에게 가위눌리며 시달렸는데..
어느날 자포자기하고 손을 슬며시 쓰다듬으며 그윽한 눈길로 바라봤더니..
갑자기 홱 나가버리고 그뒤론 코빼기도 보이질 않았다는 얘길 들은적이 있네요.
마지막에 그 처녀귀신 표정이 참 그랬었다고.
가래춤 안뱉고 간게 다행이라고.. -
댈댈러스베이징
02.15 · 49.♡.25.192
꿈에 왕조현 닮은 처녀귀신이 손을 제 바지속에 슥 넣으려 하는거예요. 저는 그만 부끄러워 손을 치우고 호다닥 잠에서 깨보니, 중대 내무반에서 제옆에 자던 마빡이 정종철님을 닮은 조일병님이 제 몸을 더듬고 있는거 였어요. 여친에게 차이고 외로웠나봐요. -
풍풍사재하
02.15 · 219.♡.13.46
귀신은 군대에서 한번 쯤은 보지 않았나요?
부대는 민통선지역이었고
계곡을 따라 꼭대기에는 본부, 중간지점에는 중대가 위치해 있으며
탄약고가 막사와 좀 떨어져 보초 설 때
정말 무섭습니다
무서운 이유가 탄약고 옆에는 부대가 자리 하기 전
과거 근처 민간인 거주 할 때 묘를
그곳에 만들어서
명절날이나 성묘때 허가 받고 출입시켜줬죠
그런데
보초 설때 마다 가끔 고참들이 꼭 떵을 묘 앞에서 싸질러 놔서
그것에 노했는지
허연 멀건한 무엇이 밤마다 돌아다녔습니다
그럼 떵치워야 할 때가 됐다고 부대에서는 인식했죠
어떤 고참은 볼 일 볼 때 엉덩이를 만지고 갔다는 고참도 있었구요
묘 앞에서 볼 일 보지 말라고 공지가 내려와도
급한데 누가 듣겠습니까?
30년이 지났는데
이장은 했는지
제발 급하더라도 고인에 대한 예의는 지켜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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