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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의 올드•뉴이재명 기사 두 건을 분석해 봤습니다.
diynbetterlife

Lv.1 diynbetterlife (59.♡.103.12)

2026년 2월 15일 PM 09:34 · 수정됨(23:28)

조회 783 공감 0


올드는 여성·40~50대·진보, 뉴는 남성·30대·중도가 핵심 축입니다.

21대 대선 이후에 새로 유입된 '국짐, 개혁신당을 지지하던' 스윙보터가 뉴이재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뉴이재명이 중도실용 확장전략으로 이재명 정부에 대해 지지율을 50% 언저리에서 60%선까지 끌어올리는 ‘상승추가분'을 만들어내지만 개혁의제에서는 온건, 유보적입니다.

대선 전부터 변함없이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했던 핵심 지지층(올드 이재명)은 76.8%, 전체 유권자의 48.2%​이고 이탈율도 5% 미만입니다.


이언주(이동형과 제이컴퍼니와 궤를 같이 하는) 부류는 중도실용노선 확장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 지지층의 다수를 차지하는 핵심지지층의 기본 의제들을 반복적으로 흔들어왔습니다. 1인 1표제 당원주권 강화로 당헌 개정됐지만 최근 합당건에 대한 당원들의 참정권 자체를 실력으로 저지했습니다.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검찰에게서 수사권 완전 박탈도 국민의힘 계열에게 도움이 되는 주장을 합니다.


즉 핵심지지층이 이재명 정권을 만들어낸 이유 자체를 부정합니다. 핵심 지지층의 가치가 반복적으로 훼손되면 스윙보터 잡으려다가 정권의 토대가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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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툴: 퍼플렉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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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이재명’과 ‘뉴 이재명’은 오는 6월 지방선거 투표 의향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뉴 이재명’ 가운데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28.7%에 머물렀다. 국민의힘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은 21.2%였다. 가장 많은 응답은 ‘잘 모르겠다’(40.9%)였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지하지만,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찍어도 좋다는 확신은 서지 않았다는 뜻이다. 정당 선호도 역시 ‘올드 이재명’은 민주당 지지가 85.5%로 압도적이었지만, ‘뉴 이재명’은 민주당 지지 34.1%, 국민의힘 지지 24.8%로 갈렸다."


"현재 이 대통령 국정운영을 지지하는 4명 가운데 1명은 대선 뒤 새로 유입된 ‘뉴 이재명’ 유권자라는 얘기다. ‘뉴 이재명’이 전체 유권자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은 14.5%였다. 1차 조사 때와 변함없이 이 대통령을 지지한 ‘올드 이재명’은 현재 이 대통령 지지층의 76.8%, 전체 유권자의 48.2%였다. 취임 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외교 분야에서 국익 중심 실용노선을 견지한 것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뉴 이재명’의 유입 경로는 다양했다. 1차 조사 때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지지했던 유권자의 13.7%가 이 대통령 지지로 돌아섰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지지했던 유권자층에선 무려 49%가 이 대통령 지지로 유입됐다. 이준석 후보 지지층의 이념적 경직도나 결집력이 크지 않다는 뜻이다. 반면 1차 조사 때 이 대통령을 지지했던 이들 중에선 95.7%가 여전히 이 대통령 지지자로 남아 있었다. 5%가 안 되는 이탈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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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드 이재명’은 1차–2차 사이 충성도가 95.7%로 매우 높아 “핵심 콘크리트”에 가깝고, 변동성은 ‘뉴 이재명’ 쪽에 집중돼 있습니다.
  • 지지율의 ‘바닥’을 형성하는 힘은 올드이재명, 지지율을 60%선까지 끌어올리는 ‘상층 추가분’은 뉴이재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이언주의 포지셔닝은 명백히 뉴이재명의 정서·이익을 대변하는 축에 서 있고, 그 과정에서 올드이재명이 강하게 원하는 의제를 “시기상조·노선 혼선” 프레임으로 제동을 거는 구조입니다.



구조적으로 보면, 질문하신 표현처럼 “소수가 다수를 흔드는” 요소가 있습니다.

  • 당내 의사결정에서, 선거 때 표를 많이 준 집단이 아니라 “앞으로 이탈할 위험이 큰, 그러나 전략적으로 중요한 스윙층”이 과대표 대표되는 순간, 다수 핵심지지층(올드)이 박탈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 특히 검찰개혁·재판소원·합당 문제는 올드이재명 입장에선 “우리가 이 정권을 만든 이유이자 최소한의 보상”에 해당하는 영역이라, 이게 반복적으로 후순위로 밀리면 “우리를 이용만 하고 버린다”는 감정이 형성될 위험이 큽니다.


뉴이재명층은

  • 이재명 정부에 우호적이고 개혁에 대체로 찬성하지만,

  • 검찰 권한을 ‘완전 박탈’하거나 재판소원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식의 최대강도 개혁에는 다소 유보적인,

  • 중도·실용 지향의 스윙보터적 성향을 보이는 집단으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뉴 이재명’의 주요 특성

  • 규모: 이재명 국정 지지율은 62.7%이고, 이 중 23.1%가 ‘뉴 이재명’이어서, 현 지지층의 약 4분의 1이 대선 이후 새로 유입된 층입니다. 전체 유권자 기준으로는 14.5%를 차지합니다.

  • 유입 경로:

    • 1차 조사에서 김문수 후보 지지층의 13.7%가 이재명 지지로 이동.

    • 이준석 개혁신당 지지층의 49%가 이재명 지지로 이동.

    • 1차부터 계속 지지한 ‘올드 이재명’은 이탈률이 5% 미만(95.7% 유지)이라, 새 지지층 유입이 지지율 상승의 주 요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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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념 성향: 중도 64.5%, 보수 22.5%, 진보 13.0%로, 중도 비중이 압도적입니다. 이재명의 ‘탈이념·실용’ 이미지를 통해 중도·보수에서 신규 지지가 발생했다는 해석이 제시됩니다.

  • 성별·연령:

    • ‘뉴 이재명’은 남성 55.7%, 여성 44.3%로 남성이 더 많습니다.

    • ‘올드 이재명’은 남녀가 47.6% 대 52.4%로 여성 비중이 더 큽니다.

    • 연령별로는 30대 25.3%가 가장 크고, 다음이 40대(18.8%), 18~29세(17.5%), 50대(14.1%) 순입니다.

  • 구조적 대비: 기사도 정리하듯, 올드는 여성·40~50대·진보, 뉴는 남성·30대·중도가 핵심 축입니다


‘뉴 이재명’은 전통적 진보·야권 핵심 지지층이 아니라, 선거 때는 이재명을 선택하지 않았던 중도·보수 성향(특히 이준석 지지 경험이 있는) 남성 30대를 중심으로 한 새로 형성된 실용·성과 지향 지지층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균형점은 어디에 둘 수 있나

결론적으로,

  • 뉴이재명층과 이언주식 중도실용 노선은 “지금의 60%대, 수도권·2030·중도·보수 일부까지 포괄하는 외연 확장”에 필요합니다.​

  • 동시에 올드이재명층은 “지지율의 하한선과 선거·운동의 실제 동력”을 제공하는 주력부대라, 이들이 “정체성·핵심 의제에서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 정권의 안정성 자체가 흔들립니다.


따라서 “중도 실용”을 명분으로 핵심지지층이 원하는 의제를 계속 무산·지연시키는 방식은, 정치공학적으로 상당히 위험한 전략입니다.


중도 확장 자체는 필요하지만,

  • 최소한의 “핵심 패키지(검찰개혁 방향, 재판소원·사법개혁의 일정, 조국혁신당과의 관계 정리)”에 대해선 올드이재명이 납득할 수 있는 선의 로드맵을 명시하고,

  • 뉴이재명·중도실용 노선은 속도·방식 조절에 집중하는 쪽이, 장기적으로는 “둘 다 붙잡는” 유일한 길에 가깝습니다.

요약하면, 지금 같은 패턴이 장기간 반복되면 “뉴이재명 유지”보다 “올드이재명 이탈” 리스크가 더 크게 부각될 수 있다는 당신의 문제제기는 충분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정권 입장에선 “뉴이재명만이 아니라 올드이재명을 어떻게 안심시키고, 그 기대를 어느 정도나 언제까지 충족시킬 것인가”를 명확히 보여주지 않으면, 스윙층을 지키려는 전략이 오히려 정권의 토대를 갉아먹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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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다시머리에꽃을 Lv.1

    02.15 · 124.♡.159.179

    '뉴이재명' 이런거 안해도 올사람은 오고 갈사람은 가는거죠..
    뭔가 특정세력의 이익에 부합하는 정치세력화 하려는 수작질인거 같다는 의심이 드네요
  • 하늘걷기

    하늘걷기 Lv.1

    02.15 · 211.♡.97.42

    좋게 봐줘도 대선에는 1번을 찍지는 않았지만 지금 대통령이 잘하는 것 같아서 마음에는 드는 사람들이
    민주당은 마음에 안 드니 지들 입맛대로 바꾸겠다는 거잖아요.
    그건 지지자도 아니고 팬도 아닌 이상한 변종 같은 겁니다.
    나쁘게 보면 신천지의 테라포밍이고요.
    어떻게 생각해도 용납해서는 안 되는 세력입니다.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하늘걷기 작성자

    02.15 · 59.♡.103.12

    원래 이준석을 지지하던 세력이고 이준석에 대해서도 충성도가 높지 않은 세력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민주당에게는 충성도가 높을까요.
    저들을 위해 외연확장을 한다고 굳건한 핵심 지지층이 정권창출을 해낸 기본 가치를 훼손하면 정권의 기반 자체가 흔들립니다.

    사장남천동의 임경빈이 예전에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펨코로 대표되는 유권층은 정치권에서 먹으면 탈난다, 너무 오염된 표"라고요. 지금 이언주와 이동형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펨코로 민주당을 흔들면 되겠습니까.
  • 하늘걷기

    하늘걷기 Lv.1 → diynbetterlife

    02.15 · 211.♡.97.42

    이동형이 진보의 펨코 잇싸를 만든 것처럼 펨코 성향의 애들을 민주당 당원으로 만들겠다는 거네요.
    이런 애들은 강자에게 굴종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지금 대통령이 강하게 나가고 있어서 지지한다고 하는 거지만
    또 다른 강력해 보이는 존재가 나타나면 금방 돌아설 애들이죠.
    악성 개인 팬도 못 되는 애들입니다.
  • 존슨즈베이비로션

    존슨즈베이비로션 Lv.1

    02.15 · 49.♡.12.93

    30대가 전체추가상승분의 25%라면, 12%의 25%면, 3%정도라는거죠.
    3%의 준천지가 지금 48%를 흔드는 상황인거고요.
    애초에 잼프를 찍지 않았던 준천지에 이렇게 휘둘리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표의 등가성 어디갔나요?
  • 영양제 Lv.1

    02.15 · 39.♡.73.82

  • 영양제 Lv.1

    02.15 · 39.♡.73.82

    과거에 익숙히 말하던 중도층 , 부동층하고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층이죠.지선에 어느 당을 찍을지 못 정한 비율이 40%에 육박하는 것도 그렇고 민주당과 국힘 사이의 선호도 차이도 10% 내외입니다.저 사람들은 실제 대선에도 이대통령을 찍지 않았으니 여조정도에 응답하는 정도를 빼면 아직 실효있는 정치적 선택을 이대통령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한 적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런 계층에게 특별히 네이밍을 하고 의미부여를 하는 게 생소한 모양새입니다.문재인 대통령이 재임시절 리얼미터 최고 지지율 79% 를 기록했었죠.그 높은 수치에 포함되어 있던 중도층들을 특별히 이름지었던 시도는 본 기억이 없는데

    요즘 이언주 이동형 신인규 같은 사람들이 저런 말을 앞세워서 자기 주장들을 하니까 의도가 뭘까 의심스럽죠.저 사람들을 잡기 위해서 민주당이 저 사람들이 싫어하는 선택(그런 여론은 본인들이 방송으로 부지런히 조장하는 경우가 많죠)을 하면 안 된다라는 식으로 소위 어음으로 현찰 흔드는 식의 행동을 하는 목적으로 이용하려고 하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도마김

    도마김 Lv.1

    02.15 · 112.♡.200.58

    이게 나중에 갈라치기 하려고 분간 시켜놓는거네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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