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도르 (110.♡.49.138)
2026년 2월 16일 PM 08:12 · 수정됨(02. 17. 10:42)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언주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시원했습니다.
하지만 문프에 대한 평은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그렇다고해서, 굳이 구독취소는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이언주 공격수가 좀 필요하거든요.
어쨌든 황현필강사의 문프에 대한 평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01. 윤석열총장은 문재인 정권의 검찰총장이라면서, 옹호했다.
저는 이 문장을 들었을 때, 윤석열 당신은 문재인정권의 검찰총장이니, 문재인 정권의 기조에 맞게 행동하라로 이해했습니다.
이 부분은 예전 조국대표가 매불쇼에 나와서, 해설을 해줬습니다.
솔직히 윤석열한테 가장 공격을 당한 조국대표가 문프를 억지로 쉴드 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당시에 조국대표는 본인과 문프가 정치력이 많이 부족했다는 것은 인정했습니다.
02. 대립각을 세웠던 추미애장관만 해임했다.
저 역시 가장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 장관과 달리, 검찰총장은 임기보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는 윤석열이 차기 대권의 욕심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던 시기였습니다.
만약에 임기보장을 하지않고, 강제로 해임했으면, 윤석열이 대선에 안 나왔을까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문재인정권에 핍박받았다는 프레임이 더욱 강해졌을겁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확고합니다.
03 대선과정에서 이재명후보를 지지하지 않았다. 그래서 윤석열 정권 창출의 일등 공신이다.
실제로 문프가 이재명후보를 싫어했을수도 있고, 지지하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현직 대통령이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2찍들은 그걸 또 파고 들었을겁니다.
그리고 이낙연 패거리들은 친문을 가장한 놈들입니다.
아무래도 황현필 강사는 문재인 = 이낙연으로 보는 거 같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아니라고 믿고 있거든요.
04 이재명정권인데 친문적 성향을 드러내는 정치인에 대한 비판
누구를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정청래 대표? 그는 친노로 시작해서, 친문 그리고 친명의 길을 걸어온 사람으로 저는 느끼고 있는데요.
어쨌든 문프에 대한 판단은 다른 것으로 몇번의 영상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이언주를 강하게 비판하는 모습은 시원했습니다.
댓글 (44)
- 커
커피한잔1
02.16 · 122.♡.137.109
-
JJava
02.16 · 116.♡.70.94
그래서 그 해당글을 제목만 보고 좋아요 했다가,
영상보고 좋아요 취소했지요.
문프에 대해 아쉬움을 이야기하는 수준이 아니고, 비판하는 수준도 넘어섰죠.
저같은 일반시민도 안하는걸
역사학자께서..하..답답하네요. -
담담벼락을쳐다보고
02.16 · 211.♡.108.39
역사 강사인데... 역사의 맥락을 잘 파악하시면 좋겠네요.
전태일 열사, 이문열 열사에게 감사하는지 묻고 싶네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에게 고마움은 있겠죠. -
육육일사
→ 담벼락을쳐다보고
02.16 · 49.♡.160.66
이문열은 변절한 소설가고 아마 이한열 열사 쓰시려다 실수한 듯 합니다! ^^ -
Dducktalesss
02.16 · 61.♡.132.29
한국사 강사라며 밥빌어먹고 살던데 2016년 총선부터 이후의 과정은 저분한테는 한국사가 아닌가 봅니다. 허허허
코로나 시국은 기억도 못하는 것 같구요. -
아아무개00
→ ducktalesss
02.16 · 178.♡.142.161
그러게요. 문프는 권력 함부로 만지작거리다 골로간 족벌주의 정치인의 후임이라.. 역대 대통령중 가장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지 않으려고 노력하신 분이였지요. 그 맥락에서 보면 윤석열을 해임하지 않아 불만이다 이 소린 민주당 역사를 잘 모른단 소리로 들리네요.
오래된 민주당원이 아니면 뭐 그럴수 있다 봅니다. 다만 마이크 앞에 서서 주장을 하고싶으면 기본적인 히스토리는 파악을 해야 설득력을 얻을텐데 역사강사기도 하신분이 좀 아쉽긴 합니다. -
Dducktalesss
→ 아무개00
02.16 · 61.♡.132.29
찌질하게 영상 내렸네요 -
아아무개00
→ ducktalesss
02.16 · 178.♡.142.161
허 삭튀는 좋지않은데.. 공론화해서 토론하는것도 썩 나쁜 생각은 아닐텐데 아쉽네요. -
그그루
02.16 · 218.♡.117.68
윤석열을 옹호했다.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은 느낌이 강했다. 둘 다 아주 전형적인 뇌피셜이죠.
역사학자라면서요? 그럼 밝혀진 사실에 대해서만 논하던지, 뇌피셜 풀고 싶으면 사전에 최소한의 검증을 해서 근거를 제시하던지, 귀찮아서 안했거나 근거를 찾기 어려웠으면 학자로서 할 말은 아니죠.
당시 그 같잖은 2개월짜리 총장 징계안도 우여곡절끝에 확정되어 대통령이 재가까지 했지만 판새들이 그마저 취소시켰죠.
임기가 보장된 정부의 현직 총장을 가리켜, 생방송 중인 대통령 공식 회견에서 문재인 정부의 총장이라고 한게 옹호요? 역사학자 자질이 의심스러운 소리입니다.
정작 그 언년이 영입하고, 윤어게인 이혜훈 지명한 잼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 이
이시도르
→ 그루 작성자
02.16 · 110.♡.49.138
막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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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랑 같이 정리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한놈은 내쫓을 방법이 없었는데..
당시 추미애장관 왜 더 보듬어주고 모양좋게 정리못했냐는 비판할수있어도 추장관이 계속 장관직에 있었으면 수습할수나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