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비싼돈 들여서 들여온 헬기들이 무용지물(?) 이네요.
홀
홀맨 (175.♡.155.138)
2026년 2월 17일 AM 09:33 · 수정됨(12:36)
조회 2,642 공감 0
한대당 380억짜리 대형 헬기 보잉사의 시누크
지난달 23일 도입돼서 산림청이 광고도 했습니다 근데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네요
민수용 시누크 헬기를 운전하려면 민수용 형식증명을 받어야 하는데 이 민수용 형식증명이
미국 국적 사람한테만 발급한다고 합니다 ;;;;
그래서 미국 국적 헬기 조종사 5명이 번갈아 가면서 조종한다고 ...
1200억 들여서 들어온 s64 헬기도 야간에 운전할 조종사가 없어서 야간에는 ...운용 x
산림청 왜이러지~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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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마스커
02.17 · 220.♡.246.38
저런걸 사전에 검토 안하나요? ㄷㄷㄷ -
JJedi
02.17 · 211.♡.226.39
이건 징계감인데요.. -
시시레비펜
02.17 · 175.♡.216.107
그간 카모프 잘 쓰지 않았나요 ㄷ -
메메모리님
→ 시레비펜
02.17 · 210.♡.32.135
미산 대비 러시아 산 부품이 수명 주기가 짧은데 전쟁여파로 부품 수급이 안되 동류 전환을 하다 제대로 운용을 못 한다고 들었네요 - W
willie777
02.17 · 121.♡.231.18
임차 계약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봐야 합니다. 만약 Wet Lease 형태이면 운용까지를 포함하고 있어, 산림청 조종사가 조종하는 게 말이 안 됩니다.
기체 사진를 보니 N 등록번호가 있는데, Wet Lease의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그렇다면 운용까지 모두 해당 업체인 Columbia사가 하는 게 맞는데요.
이렇게 밖에 못하는 사정이 있었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홀홀맨
→ willie777 작성자
02.17 · 175.♡.155.138
새것도 아니고 중고 시누크 헬기를 사온겁니다 게다가 형식증명이 필요해서 미국인 조종사가 있어야 한다는거
알면서도 비싸게 구입했습니다. - W
willie777
→ 홀맨
02.17 · 121.♡.231.18
새거 일단 민수용이 없기도 하고, 사려고 하면 대당 1천억 원 수준인데, 구매하기 쉽지 않죠.
거기다 중고에 포커스를 두면, 이전에 도입한 S-64는 더 심한 중고였는데요...
항공기는 자동차와 달리 나사까지 완전 분해 교체하는 Overhaul 정비를 하면 새 비행기처럼 운용 가능합니다.
인증 문제는... 사실 국내에서 인증을 완벽하게 모든 기종을 대상으로 할 수 있을 만큼 전문성 있는 인력풀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체처럼 특이 경우에는 해당 기종 제작 국가의 감항당국 서류를 검토하는 수준으로 밖에 못하는데, FAA에서 명확하게 제한증명을 발급해줬기 떄문에 제한증명대로 운용할 수 밖에 없는 건데요.
특히 앞서 말했듯 N 등록번호라면 미국 FAA 제한증명대로 운영해야 하는 거구요. 그걸 멋대로 운용하면, 계약 파기해도 할 말이 없게 되죠. -
JJava
02.17 · 116.♡.70.94
미국의 횡포는 곳곳에 난리도 아니네요.
근데 미국인 조종사를 고용했다는 것은 알고서 샀다는건데요.
저 기종 말고는 대안이 아예 없었는지?
아니면 대안이 있는데도 구매했는지는 따져봐야 할 일이네요.
(러시아 기체는 러우전쟁땜에 당분간은 어려운 일인것 같고요) -
홀홀맨
→ Java 작성자
02.17 · 175.♡.155.138
러우 전쟁때문에 러시아 헬기는 운용을 못하고 산불진화용 대형 헬기가 필요했는데 그때 딱 맞는게 시누크 헬기였죠. -
Mmoho
02.17 · 211.♡.22.18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2/e247a26.jpg]
자격 인증 문제라서 그렇지 시누크 조정 자격 자체는 미국인만 취득 가능한 건 아니네요.
그래도 최고 1-2년은 걸릴 것 같다는데 이건 교육 문제도 있을 것 같네요(국내에도 군 출신 중 시누크 몰아 본 사람이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현재 1대 도입했고 미국적 비행사 5명 고용(?) 해서 운영 중이라는데...
솔직히 이게 그렇게 큰 문제인가 싶기도 하네요.
물론 사전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도입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러면 도입 시기가 1-2년 지체 되었을테니... 최근 대형 산불이 많아진 걸 생각하면 일단 빨리 도입하는 게 나은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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