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님은 법과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신 분입니다.
윤사모

Lv.1 윤사모 (124.♡.160.101)

2026년 2월 17일 AM 11:35 · 수정됨(21:49)

조회 1,771 공감 0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을 매우 절제하여 행사하신 분입니다. 그 대척점에 있는 자로는 윤건희를 들 수 있죠.

인사권도 개인적인 호불호가 아니라 당시 주어진 정치상황내에서 구성할 수 있는 인력풀로 합법적인 인사원칙을 철저히 준수하셨던 거라 평가합니다.

고구마먹고 있는데 사이다 압수당한 느낌이 들 수 있는... 답답함이 느껴질 수도 있었다 봅니다. 

그러나 법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한 게 비난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되는 거 아닐까 합니다.

당시 정치상황내에서 형성된 컨센서스를 따른 것이지 문대통령께서 독단적으로 누군가를 무리하게 임명하거나 물러나게 한 적이 있습니까?

문대통령께서 퇴임후 안온한 일상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스스로 현실정치판에 뛰어든 게 아니라 우리가 억지로 추대하다시피 힘든 자리에 모셨던 구도로... 저는 그렇게 기억하기에... 내내 미안함을 느낍니다.

자신의 임기내의 일에 대해서 사과하기를 강요(?)하는 것도... 지나치다 느낍니다. 법을 어긴 것도... 사익을 추구했던 것도 아닌데 결과적으로 꼬여버린 판단에 대해서까지 책임을 묻는다...?

물에 빠진 사람 건져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는 속담이 떠오릅니다. 건져내느라 고생했던 사람에게 그래선 안되는 거 아닙니까?

댓글 (23)

  • 부산혁신당

    부산혁신당 Lv.1

    02.17 · 172.♡.94.24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합당한 비판들,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고 그 의견들을 존중하지만, 저는 ‘그래도 나는 문재인 대통령을 끝까지 지지할거다‘ 를 외치고 다닙니다. 사람이 그정도 의리는 있어야 친문 친명 팔이를 해도 이해가 가지, 의리라곤 개나 줘버린 자칭 친문 친명들은 좀 그래요ㅋ
  • sooo

    sooo Lv.1

    02.17 · 211.♡.192.179

    맞습니다
    이낙지가 총리 인데
    더할 말이..
    그런 환경에서... 대단하지 않습니까 ..

    문재인 대통령 발끝에도 못올 사람들이
    의리까지 없는것 보면
    기가 안찹니다.⠀
  • sooo

    sooo Lv.1 → sooo

    02.17 · 211.♡.192.179

  • H

    happybao Lv.1

    02.17 · 118.♡.7.74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2/57e2338.png]
    (ChatGPT로 사진의 진위여부(sbs방송내용)를 확인하기는 했는데 혹시 조작이라면 말씀해주세요)
    이재명대통령도 2017년엔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기용하겠다고 하셨을 정도로 그당시 다들 윤석열검찰총장을 원했죠. 그때 임명을 안했으면 불통이네 뭐네 했을거예요.
  • 독사소

    독사소 Lv.1

    02.17 · 125.♡.60.51

    취임 무렵부터 퇴임할 때까지 얼굴 변화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시국 시작한 이후엔 늘 과로로 얼굴이 많이 부은 상태였죠. 저는 지금도 그렇게까지 노심초사 과로하실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분이셨던 거죠. 팬데믹을 당하여 운명이 달라진 국민들이 한 둘이 아닌 게 진실인데, 짐승 아닌 사람의 탈을 쓰고 그걸 잊어버린단 말입니까. 특히나 다른 사람도 아닌 민주 진영 내에서 문 대통령을 모욕하고 비토하는 자들은 진정한 민주 진영 지지자가 아닌 것입니다.
  • 머피의법칙

    머피의법칙 Lv.1 → 독사소

    02.17 · 211.♡.88.32

    저도 2-3년 지나는 시점에서 급격히 늙어 버리는 얼굴 보고 연민을 느꼈네요..
  • 츄바츄이

    츄바츄이 Lv.1

    02.17 · 27.♡.31.210

    하기 싫다는 사람 억지로 끌어내서 수년간 그렇게 고초를 겪에 만들고
    대통령직을 훌륭하게 수행한 것에 감사는 못할 망정
    퇴임 후에도 적반하장으로 비난이나 하는 것들은 이재명이 퇴임 후에도 똑같이 그럴 겁니다
    이것들은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해야 합니다
  • 포크리스

    포크리스 Lv.1 → 츄바츄이

    02.17 · 59.♡.130.199

    2222222
  • neomaya

    neomaya Lv.1

    02.17 · 211.♡.205.105

    제 욕심대로 사람을 끌어다 쓰고 버리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의 명운을 이끌어 온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 라인입니다.
    참... 다들 어렵게 어렵게 대통령 되셨고 정말 많은 족적과 나라의 방향을 세워 주셨습니다.
    어찌보면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기틀을 다지며 융성함이 극에 이른 세종 때와 같은 느낌입니다.
    이 이후를 누가 이어갈지 모르나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분이 또 되실 겁니다.
    욕심에 그득 찬 초선, 다선 정치인들을 하나 하나 걸러 내지는 못하지만... 대통령은 아니거든요.
    민주당은 선거 때 마다 빨아쓰는 당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여튼 문통께서 선진국으로 가는 기반을 다진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다음 정권에서 우리의 최대 리스크가
    어디 부분인지 극명하게 드러났죠.
    피로 쌓은 민주주의를 국민들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반 사회적인 엘리트들의 욕심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요.
    집단지성이 답이고 그렇게 흘러 가고 있으니 그냥 믿고 가렵니다.

    여튼 문통께선 안온한 노년을 즐기실 자격이 있는 분입니다. 자기 욕심으로 자꾸 건드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 신의착각 Lv.1

    02.17 · 222.♡.153.248

    역사가 다시 평가해야할 인물입니다. 이낙연과 야합, 조국 추미애 배척, 윤석렬 사단 방치? 국토부 적폐무리들 방치하고 집값 부추겨 토건족 배불린 역사... 시대적 딜레마라고 하기에는 당시의 행적이 미온적이고 이해가 안되며... 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통령 대선과정, 내란과 탄핵과정, 그리고 이낙연과 회동등 정치적 메시지가 절대 친명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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