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솔직한 민주당에 관한 심정

Lv.1 빌라봉 (202.♡.117.23)

2026년 2월 17일 PM 06:05 · 수정됨(02. 18. 08:09)

조회 1,407 공감 0

발리에서 휴가 잘 보내고 돌아왔는데, 오자마자 민주당 소식 들으니 다시 혈압이 오릅니다. ㅎ

지금 같은 4년 주기 선거로는 민주당 할아버지가 와도 안 되나 봅니다. 국회의원 당선되고 2년만 지나면 너나 할 것 없이 수박으로 변하는 건 필연인가 싶네요.

이번에 특히 화가 나는 건, 계엄 국면에서 그렇게 믿음직해 보이던 사람들이 좀 살만해 지니깐 그놈이 그놈이되버렸다는 겁니다. 그때는 다 든든해 보이더만... 코스피 5,000 찍고 지지율 좀 안정되니까 이제는 다들 계파 싸움에만 혈안이 돼 있네요. 공소취소모임 같은 코미디 같은 그룹 만들어서 의원들 소중한 시간 낭비하는 꼴을 보니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잿밥에만 관심 있는 일부 정부 인사들도 도긴개긴이고요. 

그렇게 문재인 정부때 뭐했냐고 편갈라가면서 지금 의원들은 뭐하고 있습니까? 개혁입법들 지지율 높은 지금 안하면 언제해요. 누가봐도 죽은 권력 탓해가면서 계파 만드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최근에는 진짜 대부분 민주당 의원들 얼굴만 봐도 화가 치밉니다 - 진짜 정치 혐오가 생길 지경ㅠㅠ..

그동안 윤석열 정부 까면서 쉽게 조회수 빨아먹던 진보 유튜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제 설정 능력도 없으면서 이제는 만만한 김어준 비난하며 연명하는 꼴이라니... 덕분에 제 유튜브 구독 목록은 깔끔하게 정리됐습니다. 

그나마 이 사안에 관해서는 정준희 교수님이 제대로 보고 계시는것 같아서 그나마 위안을 받습니다.

댓글 (2)

  • H

    hok88 Lv.1

    02.17 · 210.♡.32.147

    제 심정을 대변하는건 해시티비밖에 없더라고요. 답답합니다
  • 포크리스

    포크리스 Lv.1

    02.18 · 59.♡.130.199

    딱 제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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