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회차 같은 애들이 있긴 하군요
Castle

Lv.1 Castle (116.♡.141.94)

2026년 2월 17일 PM 11:38 · 수정됨(02. 1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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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애 초딩 친구인데요.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안 보이길래 

울애 엄마 한테 물어보니


애가 하고 싶은게 있는데 그 일을하기 위한 고등학교를 직접 알아보고

부모님께 이야기해서  멀리까지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 다닌다는군요.


예전에 생각하면 저는 대학교 가서도 뭔일을 할지 정하지 못했었는데요 ㅎㅎ

댓글 (3)

  • 스켈렉톤

    스켈렉톤 Lv.1

    02.17 · 121.♡.170.223

    저희 큰애도 가고싶은 고등학교가 있다고 중3때 열심히 준비하더니 그 학교갔다가 올해 잘 졸업하고 원하던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음….근데 인생 2회차 같은 느낌은 없어요 ㅎㅎ 좀 더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ㅋ
  • 하늘기억

    하늘기억 Lv.1

    02.18 · 112.♡.150.86

    개정된 교과과정에 따르면 고1부터 진로를 정해서 그에따른 활동을 하지 않으면,
    80% 되는 수시지원에 불리하게 직용한다고 합니다.
    진로를 고1에 정해야 하다니..
    전 낼모레 50인데도 꿈이 없는데 말이죠.
  • 조알

    조알 Lv.1

    02.18 · 172.♡.88.204

    저는 하고싶은게 뚜렷하긴 했는데요, 초등학생 때부터 변함없는 과학자의 꿈을 가지고 살았다가 그 길로 가기는 했지만.. 일단은 석사 박사 포닥까지 트레이닝 받는데 시간도 많이 썼고, 또 나이 40이 넘어서도 노예처럼 살고있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ㅜㅜ 지금도 지난 금토일월 4일동안 하루 3-4시간씩 자고 풀로 일해서 연구제안서 하나 근근히 마감시간 맞춰서 제출하고, 딱 12시간 자고 일어나서, 또 강의준비 하고 있습니다 ㅠㅜ 하고싶은걸 이루는게 좋은면도 있지만 가끔은 왜 사서 이 고생을 하는 길로 왔나하는 현타도 생깁니다 ㅋㅋㅋ (심지어 저는 석사 마치고 잘 다니던 괜찮은 직장도 때려치고 어린시절 꿈을 이루러 다시 시작한거라 ㅎㅎㅎ 현타가 좀 쎄게 올 때가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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