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nbetterlife (118.♡.31.106)
2026년 2월 18일 AM 07:53 · 수정됨(15:44)
신랑이 부산스럽게 차에서 마실 커피랑 제가 먹을 감기약을 가방에 챙기고
저하고 아이한테는 혹시 바닷바람이 추울 수 있으니 외투 챙기라 하고
현관에서 가방이며 외투며 든 셋이 신발신고 부대끼며 나가니 정신이 없었어요.
현관문을 닫고나서야 아참 실내 소등은 다 했나? 떠올라 도로 문을 여니 역시나 불이 켜 있더라고요.
소등 후 엘레베이터를 타니
🥸 뭘 한거야? 엘베 다 왔는데 얼른 안타고.
ㅎ_ㅎ 불 껐어…
🥸 제 눈을 보며 커피 홀짝 홀짝…
ㅎ_ㅎ 왜..??
🥸 핸드폰 앱으로 끄면 되는데 ㅋㅋ
ㅎ_ㅎ !!
잠시 원시인 된 느낌이었지만 신랑 두 볼에 한번씩 제 뺨을 댔더니 옆에 있던 사춘기 중딩이 놀리더라고여
🐣 더러워.. ㅋ
그 아파트 앱은 공동현관문 여닫을 때만 편하지 항시 작동하며 배터리도 빨리 닳게 만드는 것 같아서 저는 안 깔았거든요. 거의 쓸 일도 없고여.
그래도 신랑이 놀리는 표정이랑 장난기 가득 담은 눈이 너무 ㅋㅋㅋ 재밌었어요.
저는 감기걸려 머리가 띵~~ 하네요

댓글 (7)
-
Ffallrain
02.18 · 118.♡.93.59
재밌게 사시네요 ㅋㅋ -
ㅡㅡIUㅡ
02.18 · 223.♡.48.41
더럽워=사랑과 전쟁 입니꽈 ㅋㅋ -
IistD어토
02.18 · 49.♡.48.40
그 중딩 표현 잘 했네요? ㅋㅋ
당일치기 바다라니 부럽습니다! -
일일리어스
02.18 · 211.♡.180.108
공동현관 여는 앱이랑
집 자동관리 앱이랑은 다른거 아닌가요? ㅎㅎ -
Ddiynbetterlife
→ 일리어스 작성자
02.18 · 118.♡.31.46
앜ㅋㅋㅋㅋㅋㅋ 다른 거래요 말씀이 맞네요 -
Bbaboda
02.18 · 110.♡.205.40
아.... 에피소드도 좋고
풍경도 좋고
부럽습니다.^^ 출근해서 근무중입니다. ㅠㅠㅠ -
FFatherland
02.18 · 223.♡.95.184
바다 좋네요~ 늘 알콩달콩하시는 것도 보기 좋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