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체"~~노"문제가 심하긴 하네요
별
별이 (118.♡.174.38)
2026년 2월 18일 AM 11:25 · 수정됨(21:06)
조회 1,703 공감 0
좀전에 큰딸(중3 올라감)이랑 친구들 놀이 동산에 데려다 주고 왔습니다
가는 길에 애들끼리 떠드는데 "~~노"라고 하더군요
"~~네"가 제대로 된 사용법이죠
문제는 그걸 경상도 토박이가 사용했다는것입니다
애들이라 별 생각 없이 썼겠지만 인터넷에 그만큼 많이 퍼져 있단 말이겠죠
토박이도 모를 정도라기 보다 그냥 사람들이 쓰니 따라쓰는 느낌일까요
바로 이야긴 했지만 바뀔까 싶네요
그 애를 보면서 별 생각이 다 드네요
댓글 (38)
- 스
스토니스
02.18 · 140.♡.29.3
경상도 토박이가 실제 대화에서 사용한게 인터넷처럼 이상한 용례로 했다는 건가요? -
별별이
→ 스토니스 작성자
02.18 · 118.♡.174.38
이상하게 썼다기 보다
안 맞는 문장을 썼다는거죠
그런데 그게 안 맞다는걸 모르는 걸수도 있구요
다모앙에서도 잘못알고 ~~노 라고 쓰면 고쳐주는데
아이들은 그걸 고쳐줄 사람이 없죠
쓰는 것도 문제이지만 잘못인걸 알려줄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그게 아이들끼리 퍼져 나갈수도 있는거라 더 문제라 생각합니다 -
BBLUEnLIVE
02.18 · 124.♡.137.94
그거 못 하게 하니까 슬쩍 도망 가는 표현이 "~~누"죠.
그냥 기본적인 인성 자체가 파탄이라고 봅니다. -
별별이
→ BLUEnLIVE 작성자
02.18 · 118.♡.174.38
인성의 문제는 아이들에겐 해당 안 된다 생각합니다
잘못인걸 모르고 쓰는데 가치판단의 문제가 아니죠
주변에 그겇 고쳐줄 사람이 없는게 더 문제입니다 - M
mussoks1
02.18 · 124.♡.0.7
말씀해주신 ~~노 는 맥락없이 파악이 불가능하네요.
(부산 46년차..)
~~노 는 안쓰는게 아니라, 정확한 용례가 있습니다. -
별별이
→ mussoks1 작성자
02.18 · 118.♡.174.38
애들은 맥락없이 씁니다
옆에 듣는 제가 이게 이상한걸 모르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의문문이 아닌데 "노"를 쓰니 문제이죠
애들이 쓴건 평서문에서 썼습니다 - M
mussoks1
→ 별이
02.18 · 124.♡.0.7
그게 문제가 아니라, 글쓴이님께서 용례나 맥락없이 ~~노 에 대한 오사용을 얘기하셔서, 그것이 잘못된건지 아닌지 판단한 최소정보가 없어서 드렸던 댓이었네요., 의문문이 아니더라도 쓰긴 쓰죠... 의문문만 있는건 아니에요 -
별별이
→ mussoks1 작성자
02.18 · 118.♡.174.38
제가 글을 오해 하게 썼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토박이라고 본문에 썼기에
문체에 대한 오해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
풍풍사재하
02.18 · 219.♡.13.46
현재 10대를 둔 부모들은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현 20대 초의 1찍 아들이
중학교때 친구들과 나눈 카톡 우연히 보고
충격 받아
그때 부터 아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변화를 이끌어냈고
지금은
아빠가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고 존경하는 만큼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고 존경하는 아들이 되었습니다
그날
우연히 본 아들의 친구들과 일상 생활 카톡을 보지 못했더라면
지금의 1찍 아들은 없었다고 봅니다
부모들이 생각하는 이상의 10대 무지에서 오는 그들의 문화가 존재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별별이
→ 풍사재하 작성자
02.18 · 118.♡.174.38
생각이 고정되기전에 고쳐야 합니다
대학생조카 생각 바꾼다고 몇번 싸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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