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6년 2월 19일 AM 09:39 · 수정됨(11:47)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만난 '친명(친이재명)계' 이언주(53·경기 용인정·3선)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의 표정은 밝았다. 인터뷰에 앞서 참석했던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혁신당과 합당 논의 과정 중 직격했던 정청래 대표와도 손을 잡았다. 약 3주간의 갈등을 뒤로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자며 지도부가 의기투합했다. 화색이 감도는 그의 표정에서 한결 마음이 편해 보였던 건 이런 영향이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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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을 소홀히 하는 국회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게 이 최고위원의 설명이다. 특히 신속한 법안 처리를 위해 입법에 대한 절차를 효율적으로 간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가 법안을 만들고 통과시키는 과정은 과거의 패러다임이다. 문구 하나를 고치는 기능적 입법도 다 거쳐야 하고, 법 개정에 따라 인용하는 다른 법을 개정해야 될 때 기계적인 개정 등이 있다. 굳이 상임위에서 이런 걸 심의할 필요는 없다. 여야 간 이견이 없는 법안은 바로 본회의에 올라가게 할 수 있어야 한다. 대통령이 미는 법안도 6개월에서 1년까지도 계류된다. 이게 말이 되나"라고 지적했다.
이 최고위원은 '국회 운영 절차 혁신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07년 8년 금융위기 때부터 전 세계가 이미 생존의 시대로 들어간 가운데 미국과 일본, 중국 등이 세계화와 자유주의 물결 이후 패권전쟁시대의 변화를 열어가는 것과 달리, 1987년 체제에 머무는 한국 정치도 현시대에 맞게 달라져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주변국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적응에 뒤처지면서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기 위해 국회의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야당은 기계적으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서는 식으로 입법에 발목을 잡고 있다. 심지어 야당 의원들마저도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필리버스터를 한다. 이게 뭐 하자라는 건가. 국회가 본격적으로 국민의 불신을 받은 게 2010년대부터다. 우리가 시대적 흐름을 못 따라가 간 시간이 벌써 15년 지났다. 그런데 국회가 국회 운영 절차를 개혁한 적이 없다. 과도한 절차와 관행은 문제가 있다."
민주당과 혁신당이 선거 연대를 모색하는 가운데 이 최고위원은 이와 관련해서도 조심스럽게 견해를 밝혔다. 그는 "우리가 한 명을 뽑는 선거제 속에서 결선투표도 없다 보니 (선거철만 되면) 연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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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기사입니다. 조만간 당대표나올기세군요
근대 왜자꾸 대통령을 앞에 언급할까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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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든멍멍
02.19 · 1.♡.20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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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숀화이트팤
02.19 · 122.♡.210.159
얘 마이크 좀 안 쥐어줬으면 좋겠네요 ㅎ -
사사자바람연꽃
02.19 · 221.♡.34.113
이젠 얼굴만 봐도 토가... -
에에스까르고
02.19 · 183.♡.123.226
모자이크 대상이 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
Aadiprene
02.19 · 59.♡.223.167
입법을 빨리 빨리 해야 하는데, 온갓 트집과 핑계로 발목잡고 그거 못하게 하고 있는 쪽이 누구죠?
예전에 국짐이 하던 짓을 지금은 내부에서 똑같이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
호호루룩
02.19 · 223.♡.95.184
극혐이네요. -
다다니엘D
02.19 · 219.♡.225.19
대통령 이름파는건 쓰레기라는거죠 -
인인장선
02.19 · 211.♡.132.142
너부터 일하면 된다. 언주야.yo -
만만화처럼
02.19 · 210.♡.76.166
열심히 파네요... -
푸푸른꾸미
02.19 · 104.♡.68.24
대통령 위한답시고 자기 사리사욕 채우는거죠.. 저리 꺼지세요! 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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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인간이 최고위 까지 가는건 잼통도 상상 못했을겁니다.
앞으로는 다 막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