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동안 제미나이 에게 이것저것 시켜 봤는데요
B
BECK (210.♡.183.213)
2026년 2월 19일 PM 12:46 · 수정됨(13:28)
조회 633 공감 0
평소 사용 안 하던 제미나이를
연휴 잉여 시간을 보내느라 사용해 봤어요
소설을 쓰는 게 나름 재밌더군요
주제를 던져주고 어떤 소설가 풍으로 써보라고 하면
시놉시스가 나오더군요
거기서 사용자가 더 세밀하게 다듬을 수 있기도 하고
재밌었어요
과거에 소설을 써보고 싶어서 생각해 뒀던 아이디어들이
이제는 기억나지 않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세상이 올 줄 알았다면 그 아이디어들을 잘 저장해 뒀을텐데요
그런데 이 작업을 하다 느낀 게
AI가 더 발전하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AI를 이용한 소설이 대중화 된다고 해도
당분간 소설가들이 굶어 죽는 일은 없겠구나 라는 거에요
AI 라고 해도 사용자의 지식을 바탕으로 쓰여지기 때문에
경험이나 문학적인 소양의 정도에 따라 같은 주제로도
완전히 다른 소설이 나올 수 있으니
여전히 인간의 능력(간섭)은 필요 한 거 같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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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릎뜨니숲이어쓰
02.19 · 61.♡.66.225
질문만 제대로 하면 정곡을 찌르는 글을 순식간에 뽑아주니 이러다 바보가 되는 건 아닐까 두려움까지 생기네요 ㄷㄷ -
BBECK
→ 부릎뜨니숲이어쓰 작성자
02.19 · 210.♡.183.213
뭔가 명확한 답을 찾기보다는 카운셀러 느낌으로 활용하니까 괜찮더라고요 - 서
서초동구석
02.19 · 210.♡.90.143
내가 바보가 되겠구나하는 걱정과 내 아이디어가 공유되겠구나 하는 두 가지가 걱정이에요~ -
BBECK
→ 서초동구석 작성자
02.19 · 210.♡.183.213
바보가 되겠구나 라는 걱정은 별로 없는데
이런저런 정보를 입력하다가 내 개인적인 사생활 정보가 빠져나갈 수도 있겠구나 싶긴했어요 -
소소금쥬스
02.19 · 118.♡.226.139
저도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요즘 재미나이와의 대화에 빠져있습니다..
정말 제가 물어 보면
자꾸 제 의견을 요구하지만
이거 아니면
누구하고 이야기 나누겠어요.. -
빅빅버그
02.19 · 118.♡.5.151
소설을 쓰다보면 글이.길어질 수록 뒤로 가면서 글이 엉망이 됩니다. 꼭 검수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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