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erw (221.♡.249.163)
2026년 2월 20일 AM 12:13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sports/general-sport/6076982
(중략)
원윤종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선수촌 단장회의홀(CDM)에서 발표된 IOC 선수 위원 투표 결과 요한나 탈리해름(에스토니아·바이애슬론)과 함께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선수촌과 경기장 곳곳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2393명의 선수들의 투표(참가율 83.4%)로 진행됐다.
1인 2표를 행사한 가운데, 원윤종은 1176표의 지지를 받아 전체 1위로 당선됐다. 함께 뽑힌 탈리해름은 983표를 받았다.
(중략)
선수위원은 원윤종처럼 투표를 통해 선출된 위원이 12명, IOC 위원장이 지명하는 위원이 11명이다.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2명의 선출직 선수위원의 임기가 끝나면서 새로운 2명을 뽑기 위한 선거가 진행됐다.
(중략)
2년 만에 명맥을 이어가게 된 원윤종 선수위원은 2034년까지 8년간 각종 스포츠 무대에서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일반 위원과 같은 지위를 지닌다.
원윤종 선수위원의 가세로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과 함께 IOC 내 한국 국적 위원은 2명이 됐다.
지난 2023년 10월 IOC 위원으로 선출된 김 회장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IOC 집행위원에 당선, 신분이 격상됐다.
(후략)
- 어제 19일(대한민국시간)으로 원윤종(봅슬레이) 선수가 새로 선출하는 IOC 선수위원에 대한민국 선수 출신중 3번째로 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2명 새로 선출하는데 1위로 당선)
- 대한민국은 이로써 문대성(태권도, 2008~2016), 유승민(탁구, 2016~2024 / 현 대한체육회 회장)에 이어 세번째로 IOC에 선수위원을 배출하면서 동시에 동 하계종목 모두 한명이상 배출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동계 종목으로는 원윤종 선수위원이 당선된게 처음)
- 덧붙여 올해부터 대한민국의 경우 IOC에서 위원으로 두명이 활약하는데, 원윤종 선수처럼 각 국가의 선수들이 올림픽 기간에 잔여 자리를 투표하여 당선하는 선수위원과, IOC에서 경력 및 여러분야를 보고 선정하는 집행위원의 자리에 김재열(현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삼성가 출신)위원이 되면서 스포츠 분야에서 큰 성과를 얻었고요.
- 원윤종 선수위원의 이름을 실제로 들어보셨을 분들이 많았을텐데 선수 시절때는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봅슬레이팀으로 대한민국 봅슬레이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가 있었고(당시 평창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획득한 마지막 메달순서이기도 했습니다.)
은퇴이후에 대한체육회를 통하여 IOC 선수위원 후보를 뽑을 당시 차준환(현 피겨선수)와 후보대결을 하여 대한민국 대표로 선수위원 후보로 나갈 자격을 얻었고(2025년 3월 1일) 이번에 좋은 결과를 이루어냈네요.
* 기사 참고 https://www.yna.co.kr/view/AKR20250301001400007
- 여담으로 이번에 대한체육회에서도 이에 대하여 잘 대비를 한 부분이 있었던 점 중 하나가 바로 같은 부분에서 2024년 파리올림픽 당시 선수위원 도전했다가 아쉬운 결과를 얻은 박인비(골프)선수의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종목을 떠나서 선거 운동 관련해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원윤종 선수의 경우 현 유승민 대한 체육회 회장이 선수위원 당선때 활용한 비법(그냥 발로 뛰면서 홍보하는게 가장 큰 비법이었던건 가장 크게 알려진 사실)을 적극 활용한다는 비책을 세웠고 실제로 그 전략이 통하면서 좋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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