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하기 어려웠던 사람들
엘
엘사 (220.♡.10.120)
2026년 2월 20일 PM 03:08 · 수정됨(15:40)
조회 549 공감 0
1. 간보는 화법 소유자
대표적으로 회사 오너가 그런데
구체적으로 이야길 안하고
이렇게 저렇게 빙빙둘러 5지선다형으로 이야길 합니다.
하다못해 같이 점심식사를 해도
마치 의사를 묻는 듯 하지만
얘길 꺼내면 거긴 어떻고 음식이 어떻고 간이 어떻고 하며
그러더군요.
결국 그런거죠. 내가 원하는 것을 퀴즈를 낼테니
알아맞춰서 내 의중을 눈치채라는?
솔까말 상대하기 굉장히 피곤한 유형입니다.
2. 업다운이 무척 심한 사람들
물론 사람이니 당연 그날 기분 컨디션의 고저가 있을 수 있지만
좋을땐 확 좋고 떨어질땐 입에서 무슨 소리가 나올지 모르겠는 유형이요?
1번에 언급한 오너가 그런 유형이고
제가 아는 사람들 중 몇몇이 그런 유형이 있네요.
저런 사람들 특징이 좋을땐 간쓸개 다 빼줄것처럼 굴다
기분 틀어지면 정말 없는소리 있는소리해서 정뚝떨하죠.
살면서 저런 유형이 젤 상대하기 버거웠어요.
댓글 (3)
- 아
아브람
02.20 · 210.♡.108.130
-
Bbooknbeer
02.20 · 61.♡.162.10
자기중심 책임회피 나르시스트죠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나이먹고보니 살살 간보면서 네가 말해서 하는거야 라고 해놓고 잘되면 내탓 못되면 네탓 감정쏟아내는 못된 인간이죠
그래놓고 자기는 욱해도 뒤끝은 없단 소리하는 진상입니다 -
잎잎과줄기
02.20 · 121.♡.30.134
2번 보니,,, 전직장 ceo가 생각나네요.
결국 조울증으로 입원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회사가 공격적으로 나아가야 할 때와 내실을 다질 때와 조증과 울증 사이클과 딱 맞아서 도움이 되었다는 휴일담, 평가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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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각을 절대로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주지 않으면서...
어 이정도밖에 못해? 라면서 갈구는건 잘하지요.
당하는 입장에서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체 당하거든요...
그래서 더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