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제삿밥
widendeep79

Lv.1 widendeep79 (59.♡.179.98)

2026년 2월 20일 PM 04:41 · 수정됨(19:36)

조회 727 공감 0



기제사는 몇 년전부터 싹 없애서 안지내고 있고

설 차례와 추석 성묘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먹던 제삿밥이 가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닌건지 큰 집 차례를 마치고 나면 

떡국말고 밥 옵션이 항상 있습니다 ^^ 

제삿상엔 안올라가는 메뉴이니 헛제삿밥입니다 ㅎ

명절에 별거별거 다 먹었지만 이게 제일 맛있었고 기억에 남네요


댓글 (11)

  • mlcc0422

    mlcc0422 Lv.1

    02.20 · 119.♡.199.171

    부인님이 저거 좋아해서 가끔 나물 지지고 볶고 해서 간장과 챔기름 슥 두르고 비벼묵습니다.
    맛나죠.
  • widendeep79

    widendeep79 Lv.1 → mlcc0422 작성자

    02.20 · 59.♡.179.98

    저희 식구들도 좋아하는데 손도 많이 가고 은근 맛내기가 어렵더라구요.
    큰 어머님이 해주시는 맛은 재현이 안되네요 ^^
  • 해방두텁바위

    해방두텁바위 Lv.1

    02.20 · 166.♡.5.43

    시골이 상주 쪽이다보니 저희 집도 명절이나 기제사마다 저 음식을 늘 먹었습니다. 저희 시골 동네도 떡국은 아예 차례, 제사상에 안 올라가고 흰 밥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저는 어릴때 설날에 떡국 만들어 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좀 의문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집은 아에 걍 양푼에 밥이랑 나물이랑 싹 모아서 비빈 뒤에 나눠주는데 아마도 일이 많다보니 한 가지라도 일을 줄이려고들 그러신게 아닌가 지레 짐작을 합니다.
  • widendeep79

    widendeep79 Lv.1 → 해방두텁바위 작성자

    02.20 · 59.♡.179.98

    저희는 뷔페식입니다. 서양에서 테이블 위 음식 돌려가면서 덜어먹듯이 각자 알아서 먹을만큼 먹습니다 ^^ 설에는 떡국을 올리는데 다들 저 밥을 그리워하니 특별히 만들어주시는 거죠.
  • 게으른고양이

    게으른고양이 Lv.1

    02.20 · 203.♡.235.186

    명절 당일 날은 사진처럼 그냥 나물만 넣고 비빈 걸로 담백하고 먹고, 명절 지나고 집에 와선 계란 후라이에다 고추장까지 넣고 비벼 먹고.. 두 번을 먹어야 제대로 먹는 겁니다..ㅎㅎ 사이드로 탕국을 곁들여야죠..
  • widendeep79

    widendeep79 Lv.1 → 게으른고양이 작성자

    02.20 · 59.♡.179.98

    탕국 바로 앞에 있습니다 ㅋㅋ
  • 네로울프

    네로울프 Lv.1

    02.20 · 118.♡.14.131

    저도 제사 음식 좋아합니다
    저기에 고추장 넣고 참기름 넣고 밥 비비면 츄릅~

    거기다 동태전이랑 빨간고기 구은 거
    그리고 탕수 한 숫갈 듬뿍 캬~
  • widendeep79

    widendeep79 Lv.1 → 네로울프 작성자

    02.20 · 59.♡.179.98

    동태전, 배추전, 육전, 문어숙회, 가오리찜, 돔배기(상어고기) 등등 잔뜩 있죠.
    하지만 희안하게 명절엔 저 밥이 제일 맛있네요
  • PTSD

    PTSD Lv.1

    02.20 · 14.♡.70.131

    상추나 당근 이런거 말고, 진짜 나물들만 올려서 먹는 비빔밥이 정말 맛나죠. ㅋ
  • widendeep79

    widendeep79 Lv.1 → PTSD 작성자

    02.20 · 59.♡.179.98

    다음 명절엔 배워와야하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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