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오기 (220.♡.33.12)
2026년 2월 21일 AM 01:01 · 수정됨(19:31)
당원을 이기는 권력 투쟁을 본적이 없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야 민주화 역사 자체 이니까 예외지만
노무현, 문제인, 이재명 모두 당내 권력 기반으로 대통령이 된게 아니라
당원과 국민의 열성적인 지지로 대통령의 길에 다다른 것이 역사입니다.
그런데도 이번 공취모 사태를 보면서
합당을 반대해 조국을 막고, 논란을 증폭시켜 정청래를 고립시키면
김민석이나 박찬대가 차기를 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절대 오산입니다.
결국은 당원이나 국민의 지지를 얻지 못하면
자기들만의 야합으로 권력을 나눌 수 없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합니다.
뭐 대통령까지는 아니더라도
누군 당대표가 되고 누군 시장이 되고 누군 국회의원 공천이라도 받으려고
야합을 할 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란의 시간에 같이 고난을 감내했던 많은 사람들이
공취모를 통해 권역에 줄서기를 시작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내란의 시간에 웃음으로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준 남천동이나
탄핵을 위해 야당 놈들 이름을 하나씩 부르며 소리쳤던 박찬대나
명문으로 내란에 대해 엄하게 꾸짖던 김민석이나 모두들
얼마전 까지만 해도 믿음직한 우리의 우군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 이름을 팔아서 권력을 나누기 위해
야합을 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어 아직은 혼란 스럽습니다.
이제는 공취모가 처음에 86명으로 한게 86운동권 김민석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이 들리고 (이건 아무리 저들이 유치해도 그럴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시민 작가의 말에 반발해 공취모가 하루만에 100명이 넘게 늘어 났다거나
김어준 과 나머지 민주진영의 유투버 간의 싸움으로 까지 번진 다고 떠드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아직은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런 민주 진영의 갈라치기야 말로
저 수구 매국노 놈들이 가장 원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적인 힘이야 말로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을 되새깁니다
하루라도 빨리 내란관련 자들 모두 처벌하고
검찰, 사법의 썩은 판검사들 다 잘라내고
권력에 붙어 국민을 호도하던 기레기들 싸그리 정리되는 날까지
계속 깨어 있으려면 좀더 힘내야 겠습니다.
그날까지 다모앙이 건전한 감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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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육류
02.21 · 221.♡.1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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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키대디
02.21 · 110.♡.19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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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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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판결을 보고도 계파 활동을 멈추지 않는 세력들을 지켜봐야할 시기는 이미 지났습니다.
지방선거 경선 일정 나오면 아사리판 될겁니다. 공취모 인간들은 다 그런 인간들 군상이 모인거나 마찬가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