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divison (119.♡.207.200)
2026년 2월 22일 AM 09:33 · 수정됨(11:18)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감독 중 한 명인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최근작 ‘센티멘탈 벨류’를 어제 보고 왔어요.
작년 칸에서 소개되고 심사위원 대상을 받고 평이 너무 좋고, 좋아하는 감독이라서 개봉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이제서야 개봉을 했네요.
근데 개봉관이 너무 극악이네요. 정말 겨우겨우 시간 맞춰서 봤네요.
영화는 감독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기반으로, 이걸 본인의 직업과 영리하게 연결시켜서 만든 독특한 작품이네요.
삶의 의미, 가족의 존재 이런 걸 아주 영화적 경험으로 잘 승화시킨 아트하우스 영화에요.
아트하우스 영화이다보니…대중적이지는 않아요.
그럼에도 이 감독의 연출 촬영 스타일 그리고 편집의 리듬감은 정말 동시대 최고인 듯 싶어요.
그리고 북유럽 배우들은 연기 영재 교육을 받는건지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이번 아카데미에서 뭐하나 받을 것 같아요.
근데 어제 영화 보는데…옆자리 관객분…
영화 시작하고 10분 정도 늦게 들어오고 계속 부산스러워서 짜증났었는데..
잠시 후 코를 골면서 딥슬립을….근데 영화 끝나고 엔딩크레딧 올라가는건 찍어서 바로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어군요.
암튼 그 정도로 졸음이 올수 있는 영화있데 보면 있어보이는 작품이에요.
요아킴 트리에 감독 좋아하시거나 예술 영화 애호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댓글 (7)
-
민민고
02.22 · 101.♡.71.43
-
Wwhocares
02.22 · 58.♡.171.77
요하킴 트리에 영화는 세번째 보는데 가장 좋았습니다. -
욕욕처럼남은목숨
02.22 · 175.♡.17.194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2/3168643.webp]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2/e93e568.png]
라스 폰 트리에랑 상관없는 분이군요.
라스 폰 트리에가 대학 때 자기 성이 흔한거 같아서 스스로 귀족 작위?인 폰을 붙였다더니
트리에라는 성이 흔한가봐요?
한번 보고 싶어지는 영화입니다 찾아 볼께요. - C
Clara
02.22 · 14.♡.24.83
정보 고맙습니다
아트나인 예매했어요 -
Nnidanamo
02.22 · 211.♡.208.42
최근에 개봉 작품 <몬테 크리스토 백작>, <햄넷>과 함께 좋은 작품이더군요.
영문 각본집하고 포스터 받으면서 봤습니다. -
Jjoydivison
→ nidanamo 작성자
02.22 · 119.♡.207.200
햄넷도 개봉을 했나요?? 좋은 소식 감사해요 -
Nnidanamo
→ joydivison
02.22 · 211.♡.208.42
아카데미 기획전으로 미리 개봉했는데 정식 개봉일은 25일 수요일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스타워즈 안도르 골동품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