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16.♡.148.249)
2024년 5월 10일 PM 02:08 · 수정됨(05. 14. 22:08)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 승인 아래 어도어 팀장이 불법 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이브 측은 5월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 감사팀에서 9일 진행한 어도어 모 팀장에 대한 감사는 피감사인의 동의하에 모든 절차가 강압적이지 않은 분위기에서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알렸다. 민희진 측이 이날 오전 발표한 공식입장은 허위주장이라는 반박이다.
[...]
하이브 측은 오후 10시가 넘은 심야에 여성 구성원의 집에 따라가 감사를 했다는 민희진 측 주장에 대해 "감사 과정에서 해당 팀장은 민희진 대표의 승인 하에 외주업체로부터 수년간 수억 원 대의 금품을 수취했음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집에 두고 온 본인의 노트북을 회사에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본인 동의 하에 당사의 여성 직원만 함께 팀장의 자택 안으로 동행해 들어갔고 노트북을 반납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의 정직원이 광고주로부터 직접적으로 수억원 대의 이익을 취하는 관행이란 없다. 회사의 매출로 인식돼야 할 금액이 사적으로 건네지고 이를 대표이사가 알면서 수년간 용인해온 것은 관행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이다. 더욱이 대표이사로서 민 대표는 불법 수취 금액에 대한 회수나 처벌 등 후속 조치에 전혀 착수하지 않고 있다. 당사는 팀장이 수취한 수억 원대의 부당 이익이 어디로 흘러들어갔는지도 추후 조사 과정에서 명확히 밝혀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뭐 난잡한 싸움 예상은 했지만, 가수들에게 유탄은 적게 터졋으면 하네요.
댓글 (25)
-
삼삼진에바
24.05.10 · 223.♡.162.53
알면서도 묵인했다면 심각한 문제는 맞네요... -
비비빌
24.05.10 · 220.♡.79.217
민희진이란 사람은 스스로도 감사에 걸릴걸 알고도 지르는군요 -
일일레인15
24.05.10 · 118.♡.4.101
이거 말고도 하이브에서 가진 자료는 많을겁니다. 기업간 송사, 특히 배임이나 횡령관련된 건은 쉽게 소송까지 가지 않는 편인데 하이브측에서 이렇게 강공을 펼치는건 이미 자료가 충분히 많다는 걸 반증하는 것이지요. -
태태루
24.05.10 · 211.♡.71.180
저번 아무리 봐도 배임인데... -
CCline
24.05.10 · 1.♡.55.130
[https://ik.imagekit.io/iq7swvl7n/data/editor/2405/comment_32454530_PnVj4wAO_8f954b3272af9b6230bd1302a2d2646dfc9dde72.webp] -
Mmoxx
→ Cline
24.05.10 · 122.♡.240.213
마찬가지로 나는 자리 욕심 없다던 인간이 자리 욕심에 미쳤던 경우도 봤어요 ㅋ -
KKyleDev
24.05.10 · 112.♡.76.76
자기들끼리 싸우고 결론지으면 될것을 세상시끄럽게 하고.. 하이브도 그렇고, 민씨는 의도적으로 욕설 인터뷰를 진행해서 또다시 ‘그래도 되는’ 사회에 일조했다고 봅니다.
사회분위기를 망친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
AASTERISK
24.05.10 · 211.♡.198.44
저 녹취록 100프로 이해는 안되는데 가려놓은 부분이나 문맥이 당사자가 보면 좀 빡칠만한 내용이지 않을까 싶더군요. 만약 하이브가 이거 보여주고 협조해달라고 하면 바로 협조했을듯요.. -
아아투썸플레
→ ASTERISK
24.05.10 · 211.♡.139.55
이번 감사 때 확보한 카톡 내용인 거 같습니다. -
JJaekky
24.05.10 · 106.♡.197.56
오전에 여성직원 어쩌구저쩌구 기사나던게 이건가 보네요. 드러운 짓은 다하고 있었네요...그래놓곤 젠더갈등으로 몰아가는 여론전이나 펼치고...진짜 드럽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