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 (211.♡.99.61)
2026년 2월 24일 AM 09:47 · 수정됨(13:25)

전쟁은 젊고 멍청한 사람들이 늙고 쓰라린 사람들에게 속아 서로를 죽이는 곳이다. - 니코 벨릭
전쟁은 늙은이들이 일으키고, 피는 젊은이들이 흘린다. - 미국 31대 대통령 허버트 후버
정치인은 전쟁을 시작하고,
부자는 무기를 대고,
가난한 사람은 자녀를 제공한다.
전쟁이 끝나면
정치인들은 미소를 지으며 악수를 하고,
부자들은 생필품의 가격을 올리고,
가난한 사람들은
자녀의 무덤을 찾아간다.
<세르비아 속담>

전쟁에 찬성하는 의원의 가족을 그 전쟁에 보내도록 하는 법안을 촉구하는 미국 정치인
https://damoang.net/free/5839383
를 보고 올려 봅니다.
우리는 대대로 민초와 의병들의 나라 였지요...
어느 역사에서든
힘을 더한 민중들과 기득권층(귀족, 영주, 호족, 권문세족, 사대부... 이름이 뭐라고 변하든) 이 상식을 기반으로 단결하여 대응하지 않으면 그 사회 구성원들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지요.

의병부대 1908년 양평 / 출처 : 독립기념관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는 '고귀한 신분'을 뜻하는 프랑스어 '노블레스'와 '책임이 있다'는 '오블리주'의 합성어로, 높은 사회적 신분이나 부를 가진 사람이 가져야 할 도덕적 의무와 책임을 의미합니다. 부와 권력은 사회의 도움으로 얻은 것이므로 이를 사회에 환원하고, 위기 상황에서 솔선수범하여 기득권을 포기하는 정신을 뜻합니다.
1. 유래 및 정의
• 어원: 1836년 프랑스 작가 오노레 드 발자크의 소설 《골짜기의 백합》에서 처음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의미: 단순히 기부뿐만 아니라 사회 지도층이 솔선수범하여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것을 뜻합니다.
2. 대표적인 역사적 사례
• 고대 로마: 귀족들이 자신의 재산을 내놓아 공공시설(도서관, 목욕탕)을 짓거나, 흉년에 빈민을 돕고 전쟁 시 먼저 군인이 되어 나라를 지켰습니다.
• 영국 이튼 칼리지: 1차 세계대전 당시 수많은 졸업생이 전쟁에 앞장서서 전사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했습니다.
• 한국 경주 최부자댁: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가훈 아래, 대를 이어 부를 유지하면서도 흉년에는 재산을 늘리지 않고 굶주린 이웃을 도왔습니다.
• 일제강점기: 우당 이회영 선생 등 6형제가 전 재산을 처분해 만주에 무관학교를 세워 독립운동에 헌신했습니다.
3. 현대적 의의
• 사회적 갈등 해결: 가진 자가 특권을 내려놓음으로써 계층 간의 차이를 극복하고 사회 통합을 도모합니다.
• 존경받는 지도층: 사회 지도층에 대한 불신이 큰 현대 사회에서 스스로 도덕적 의무를 다함으로써 진정한 존경을 이끌어내는 힘이 됩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평시뿐만 아니라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사회 구성원들의 결속을 강화하는 중요한 도덕적 기준입니다.
상식을 되돌리는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댓글 (4)
- 아
아오이토리
02.24 · 61.♡.74.178
-
JJerryLife
02.24 · 112.♡.233.212
좋은 내용 글 감사합니다. -
당당구100
02.24 · 223.♡.246.183
윤석열과 국짐당 일당을
절대 용서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자기들 뱃속 채우는 이권때문에 전쟁을 획책했죠. -
단단디1
02.24 · 119.♡.199.16
모두가 다 나쁘다는 것을 알지만 발생할 수 밖에 없기에 준비하지 않으면 당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경이 없어지고 언어가 통일되는 시대가 된다면 없어 질 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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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라이프는 전쟁이거나 아니거나 우리와 다르다고 치부하면 그만이지만,
전쟁에 쉽게 동의하는 세대가 직접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세대여서는 곤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