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글 안쓰는데 오창석 헬마 때문에
나혼자한다

Lv.1 나혼자한다 (220.♡.35.71)

2026년 2월 24일 PM 11:25 · 수정됨(02. 25. 08:27)

조회 2,674 공감 0

여기라도 써야 기분이 풀릴거 같아서 씁니다. 

헬마는 헬마우스 채널 초창기 부터 따라 구독하고 매번 시청했고, 하cp사건때도 헬마는 같이 묶여가지 않고 다른 방향이라 다행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봐왔어서 그 6년이라는 긴 시간에 대한 배신감도 크네요...

 오창석도 재미있는 캐릭터에 아이디어도 간혹 잘 내서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태도는 마치 이준석 조롱하던걸 저한테 하는 기분이라 더이상 봐줄수가 없네요. 

구독 취소 하면서 한마디 해주고 싶었지만 어차피 듣지도 않을거고, 구독 끊는다고 협박하는 거 처럼 보여서 글도 안남겼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오창석보다 헬마가요... 뉴 이재명...앞에 '뉴'가 붙는 순간 차별이라는 걸 전문가인 그들이 모를까 싶습니다. 갈라치기의 단어를 쓰고 어떻게 같이 가자 하겠습니까. 

김어준, 유시민등 앞물결을 넘고 싶으면 더 열심히 하면 되는거고 뒷물결이 더 커지려면 좀 더 많이 품으면 되는데, 이동형의 밑에서 오래 있어서인지 구분짓고 나누어 가르려고 하는거 같아 몹시 실망했습니다.

 합당 반대 할수 있고, 뭐든 생각이 다를순 있는데 반대에 대한 명확한 내용도 없는 상황을 옹호하는것도 이상합니다. 겨우 "최고의원에게 묻지 않았다."가 반대의 이유의 전부 엿고, 당원 주권시대를 주창하면서 당원에게는 묻지 못하게 하는게 잘못된건데 말이죠.

처음엔 당대표가 너무 독단적으로 한건가 싶다가, 당원투표 못하게 하고 공개토론 반대하는 부분에서 "뭐지??" 하다가,     지금에 와서는 당대표가 왜 의원들에게 묻지 않았는지 감이 잡힙니다.

 헬마를 엄청 아꼇던 만큼 주저리 글이 길었네요. 정신차리고 돌아와라 헬마야 너도 올드 이재명이고 오랜 민주당원이잖아. 

댓글 (11)

  • 소심이

    소심이 Lv.1

    02.24 · 121.♡.4.124

    저도 헬마가 좀 아깝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꾸준히 공부하고 시야를 넓혀서 유시민 주니어 정도는 되기를 바랬는데 순발력은 있으나 그만한 그릇은 안 되는거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왜 아까워하는지를 본인이 알아야 할텐데요. 오창석은 솔직히 하나도 안 아까운데 헬마는 ....
  • 알파타라

    알파타라 Lv.1 → 소심이

    02.24 · 39.♡.95.152

    강성범 TV에서 왜 욕먹는지 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무시하는 행동을 보이더라구요.

    구취 및 광고 상품 구매 안합니다.
  • 서산

    서산 Lv.1

    02.24 · 211.♡.98.220

    헬마는 괜찮은 민주 스피커라고 생각해서...
    믿은 만큼 배신감도 크죠ㅠ
  • 시커먼사각

    시커먼사각 Lv.1

    02.24 · 49.♡.218.16

    같은 대열에 서있다가 이탈하는 자들 때문에...
    속상해 하지 마셔요. 일어나게 되어 있는 일은 어차피 일어나는 법이고, 매도 일찍 맞는 편이 낫습니다.

    욕먹어 싼 일이니, 지금은 마음껏 욕하셔요. 욕얻어처먹고 돌아오면 그걸로 된 것이고, 욕얻어처먹고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자라면 우리의 동지가 될 자격이 없는 겁니다.

    다들 안타까워 하시는 그자가 그릇이 되는 자라면 언젠가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돌아와 든든한 우군이 될 것이고(우리는 추장군님이 돌아오신 길과, 이잼이 돌아온 길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지 못할 자라면 지금보다 더 큰 밥그릇을 차지하고 나서 뒤통수치는 것보다 피해를 덜 보고 걸렀으니 그걸로 만족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kawarau

    kawarau Lv.1

    02.24 · 218.♡.42.11

    아직 많이 간건 아니니, 반성하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 비가오려나

    비가오려나 Lv.1 → kawarau

    02.25 · 14.♡.188.159

    그러길 바랍니다.
  • 둠칫두둠칫

    둠칫두둠칫 Lv.1

    02.25 · 125.♡.146.252

    동지의 언어 운운하던 작자가 조불쇼 입에 담는 거 보고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군요.
  • 별나라왕자

    별나라왕자 Lv.1

    02.25 · 182.♡.84.38

    이 글을 보면서, 그때 이후로 그들의 시시덕거림이 영 불편하게 여겨졌던 이유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늘 저 쪽 쓰레기들을 조롱하던 그 경멸의 시선의 대상이.. '내가 된 건가?" 라는 그런 느낌.

    언젠가 그들의 반성과 진심을 듣고 이해하는 날이 올 지 모르겠지만,
    그들이 스스로를 깎아 내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明天

    明天 Lv.1

    02.25 · 39.♡.231.58

    저도 이번 국면을 지나면서 너무 아까운게 헬마입니다...
    제대로 사과하고 이동형 찌끄레기에서 벗어나기를 바래봅니다.
  • 초보아찌

    초보아찌 Lv.1

    02.25 · 220.♡.123.131

    핼마 정기 후원자였습니다.
    남천동도 몇만 안될때부터 들었구요.
    사람이 그러면 안되는데, 그쪽으로 가서 안따까움을 넘어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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