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잡썰] WW2 PIAT 대전차박격포
FV4030

Lv.1 FV4030 (210.♡.27.130)

2026년 2월 25일 AM 11:34 · 수정됨(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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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2은 지상을 탱크가 지배한 전장이라고 볼 정도로 탱크의 활약이 많았던 전쟁이었습니다. 전격전이라든지 패튼대전차군단이나 소련의 탱크웨이브 신화가 이 전쟁을 통해 나타나게 되었죠.

당연히 이 탱크에 대항하기 위한 전술과 무기가 개발되는 건 당연한 것이었고... 미국은 보병대전차 무기로 바주카포, 독일은 판처 파우스트, 소련은 대전차총을 사용했습니다. 그럼 영국은 뭘 갖고 탱크에 대항했나... 바로 PIAT 대전차박격포로 대항했습니다. 

참고로 PIAT는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사 이름이 아니라, Projector, Infantry, Anti Tank​의 준말입니다. 그러니깐 대전차 보병 발사체라고 번역해야할까요...

구조는 바주카포나 판처 파우스트의 로켓식이 아니라... 일종의 박격포 원리를 이용한 겁니다. 그러니깐 공이로 대전차용 포탄을 치면 포탄이 발사되서 탱크를 때려잡는 거라는 건데... 총이나 대포의 원리랑 비슷한 거죠. 문제는 그 반동을 인간이 흡수해야 했다는 거구요... ㅠㅠ

장점을 열거하면... 일단 바주카포류랑 다르게 후폭풍이 없고, 상대적으로 화염이 적어서 은폐에 유리하다는 거죠. 스프링의 힘도 세서 포탄을 스프링 힘만으로 10m를 날려보낼 수 있고, 원본이 박격포니 곡사도 가능은 했습니다.

단점은 말이죠. 공이용 스프링이 반동 흡수 역할도 했기에 장전시 90kg 가량의 힘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또 포는 포인지라, 반동 흡수 스프링이 있어도 반동이 세서 부상 당할 가능성이 늘 있다는 거구요. 무게도 15kg 선이니... 들고 다니기도 만만치 않지만.. 뭐 대전차 무기류 무게는 당시엔 무거웠지요.

그래도 어떤 인도 구르카 병사는 이 물건으로 임팔 전역에서 일본군 탱크 3대를 잡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인도 구르카 병사는 인간흉기라 같은 인간선에서 말할 수 있나 싶긴 하네요. 

이상 영국스러운 대전차박격포 PIAT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댓글 (7)

  • 모토나리 Lv.1

    02.25 · 112.♡.155.243

    배틀필드5에서 써봣지만.. 최악이었습니다. 팬저파우스트가 훨 났습니다..
  • 사자바람연꽃

    사자바람연꽃 Lv.1

    02.25 · 221.♡.34.113

    반동 장난 아니겠네요.
  • 파키케팔로

    파키케팔로 Lv.1

    02.25 · 58.♡.196.41

    벽이나 바위에 등을 대고 쏴야겠네요.
  • mlcc0422

    mlcc0422 Lv.1

    02.25 · 119.♡.199.171

    머나먼 다리에서 보시면 (나쁜 의미로) 환장합니다.
    거의 포물선 그리며 날아가다가 독일 전차 한참 앞에 뚝뚝 떨어지면서 명중 못시키고 영국군이 거의 바로 토낍니다. ㅠㅠ
  • 하드리셋

    하드리셋 Lv.1

    02.25 · 223.♡.84.222

    이런거 보면 확실히 무기류, 공구류등 뭐든 기계적인건 무조건 독일제가 최고인듯 합니다.ㅎㅎㅎㅎㅎ
    영국제는 차도 이상하고 ㅋㅋㅋ 무기도 이상하고,,,, ㅋㅋㅋ
    미국아니였으면 아무래도 이기지 못했을 거 같아요
  • 모토나리 Lv.1 → 하드리셋

    02.25 · 112.♡.155.243

    스핏파이어 뺴고요 ㅎㅎ 롤스로이스 멀린 엔진의 위대함!
  • 하드리셋

    하드리셋 Lv.1 → 모토나리

    02.25 · 223.♡.84.222

    오오~~그건 맞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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