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lie (110.♡.75.72)
2024년 5월 10일 PM 05:21 · 수정됨(20:26)
혼술 할 때 종종 영화를 봅니다
아무래도 술을 마시면 집중력이 흐려지니
꼭 보고싶은 영화나 진지한 쪽은 제외하고
가벼운 영화를 고릅니다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아서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 영화를 찾던 중에 유튜브에 있는 무료 영화 중 한 편을 골랐는데요

하... 이건 뭐 소위 한국영화 클리셰라고 하는 것들을 잘도 모아놨네요
심지어 그 유명한 ‘선수입장’이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ㄷㄷㄷ
한 시간쯤 지나면서 집중력의 한계를 느꼈구요
이왕 본김에 그래도 어떻게 끝나는지는 보자 싶어 끝까지 본 제 인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포스터에도 나오지만 제목에 쓴 배우 외에
김의성, 최우식, 손호준, 라미란, 박지환, 박경혜, 배성우, 보아 등등 얼굴 보면 알만한 배우들이 꽤 많이 나옵니다
혹시나 호기심이 발동하여 인생에 두시간쯤은 낭비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분이 계시다면.....
여러분 인생에서 두 시간은
정말 소중한 시간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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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국짐당아웃
24.05.10 · 218.♡.15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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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eslie
→ 국짐당아웃 작성자
24.05.10 · 110.♡.75.72
전직 축구선수 현직 격투기 선수입니다 ㅋㅋ - M
mutul
24.05.10 · 114.♡.24.133
보긴 분명 봤던 영화인데 장면 장면만 생각이 나네요.
내용은 딱히 기억이 남지 않았다는 사실만 기억납니다. ㅋㅋㅋ -
LLeslie
→ mutul 작성자
24.05.10 · 110.♡.75.72
저도 좀 지나면 재미없다는 사실만 남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
44balls
24.05.10 · 61.♡.188.36
포스터만 봐도 뭔가 배우 합이 안 맞는 것 같네요 ㅋㅋ -
LLeslie
→ 4balls 작성자
24.05.10 · 110.♡.75.72
선견지명이 좋으시네요 ㅋㅋ -
BBECK
24.05.10 · 210.♡.183.1
제 친구놈이 제작 스탭으로 참여해서 초대권 보내줘서 봤는데요
아 보고 나서 뭐라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 -
LLeslie
→ BECK 작성자
24.05.10 · 110.♡.75.72
보신 분들 계신 것도 신기한데 지인도 계셨네요
상황을 상상하니 리액션이 고장나는 느낌입니다 ㄷㄷㄷ -
AASTERISK
24.05.10 · 221.♡.211.119
왜 아무도 보아 얘기는 안하십니까 -
LLeslie
→ ASTERISK 작성자
24.05.10 · 110.♡.75.72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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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힘이 좀 쎘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