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때문에 놀림당한 썰
코
코미 (140.♡.29.3)
2026년 2월 26일 PM 06:04 · 수정됨(02. 27. 06:17)
조회 1,432 공감 0
제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입니다.
할머니가 손자는 좋은 옷을 입었으면 좋겠다 하고 서울에서 양복점 가서 50만원인가에 두 벌을 풀세트로 맞췄죠.
그런데 입고 가니 허접한 기성품 옷 사서 입은 놈들이 전 메이커도 없다며 비웃더군요.
정작 제 교복은 천도 활동성도 더 좋고 무려 장인제작이란 희소가치가 있는데.
정작 선생님들은 너희 집안을 보니 제법 센스가 있고 고급 맞춤 정장과 비교해도 되겠다고 칭찬하시더군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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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극백곰
02.26 · 223.♡.51.73
코미님 사진 잘 봤슴미다 -
마마이너스아이
02.26 · 61.♡.139.51
코미 선생님 코스프레도 하십니까? -
IiStpik
02.26 · 118.♡.4.250
브랜드 참 의미 없는데 그런 애들이 참 많았지요.
오히려 흔해빠진 브랜드 교복 품질이 참 그지같았지요.
시장에서 같은 색 바지 사다 입는게 더 싸고 튼튼했네요. -
코코미
→ iStpik 작성자
02.26 · 140.♡.29.3
그 때 성장이 끝난 갈 감안해야겠지만 3년 내내 바꾼 건 넘어져 찢어진 바지 한 벌, 그리고 와이셔츠 정도나 주기적으로 바꿨죠. 브랜드품이란 것들은 거의 매년 갈던 거에 비하면 아주 튼튼한 거죠. -
SSuperstar
02.26 · 202.♡.92.53
아이비클럽, 스쿨룩스, 스마트가 기억나네요. -
랑랑랑마누하
02.26 · 222.♡.12.199
교복 없던 낀 세대라 좋았습니다.
옷 하나도 사기 너무 힘든 환경도 있었지만 정형화 된 교복이 싫었어요. - 눈
눈팅이취미
02.26 · 182.♡.218.38
제가 학교 다닐땐 교복 부활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었는데.. 메이커는 거의 없었고 주로 학교앞 교복집이 한탕(?)하던 시절이었어요.. 교복 질이 너무 처참해서 조금만 입었는데 보풀이 일어나고... -
언언더라인
02.26 · 223.♡.90.148
똥색 교복이라 놀림 많이 당했었어요.. -
Ddjjayp
02.27 · 206.♡.91.23
어릴때라 그럴수 있죠.
저도 어릴적에 어머니가 스마트 교복 사주셨었는데 그때당시 막 아이비클럽이란 브랜드가 생겨서 광고도 하고 뜨던때라..
아이비클럽으로 교복 바꿔달라고 떼쓰던게 기억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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