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실장님 쓴 글을 보고

Lv.1 끝없는도전 (106.♡.229.123)

2026년 2월 27일 AM 10:26 · 수정됨(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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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장남천동 구성원끼리 사담을 나눈다거나 이러지 않는다고 방송에서 여러 번 밝히긴 했죠

그만큼 거의 매일 밥친구로 듣다보니 이런 것도 수차례 얘기한게 기억 나네요.


근데 전 이미 어떤 애매한 형식의 사과문으로 지나갈 타이밍은 지나가버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작자가 아닌 다모앙 구성원으로서 글을 쓴다는 사실도 받아들이고,

뭐 애들 소모임도 아니고 오창석이 밖에 나가서 뭐라 하는걸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것도 인정하고

사장남천동이 밖을 지향하는 공격수 포지션이라 발언 자제 해온 것도 인정하고

헬마가 여러군데 나가서 오창석이 가진 재능이 부럽다. 꼭 필요한 존재다 이런 것도 인정하고 등등

여러가지 사장남천동을 향한 애정을 기반으로 한 +점수를 인정한다고 해도

어떤 적당한 수준의 사과로 넘어갈 수 있는 타이밍은 많이 지나갔지 않을까요?


사과 기회 판이 주어졌을 때 한 말씀들이 자신들의 진의와 다르게 받아들여져서 아쉬울 수 도 있겠죠.

근데 그걸 민주당의 절대다수 당원 혹 지지자들이 알아서 해석해서 알아줘야 합니까?

우리가 유시민한테 사과 수용했다고 말하면 우리도 용서를 해줘야합니까?


우리는 모두 다 그렇진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유시민,김어준을 좋아하고 어떤 부분에서 의지하는 것 맞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살아온 삶으로 증명한 자산입니다.

그렇다고 또 그들의 의견에 추종한다는 것은 민주당 당원 스스로 민주당 "만들어왔다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부정하는 것 입니다...  

오창석이나 헬마처럼 말을 잘 못해서 그런거지

당원들은 지난 전당대회의 그 비릿한 기억부터 시작해서,

뭔 비논리로 점철된 당원 1인1표제 부결부터 시작해서

합당여부에 대한 건전한 토론이 아닌 어떻게든 막겠다는 떼쓰기의 향연..

이런 불쾌감의 누적이 오창석의 발언으로 폭발된 것에 불과하거늘

또한 현재 벌어지는 작태가 우리가 경험에 쌓여 본능적으로 느낀 그 비릿함에 대해 확신을 주고 있는데,,,??

왜 당원 혹 지지자 혹 구독자들이 입은 상처에 대해선 사과하지 않습니까?


조국혁신당 싫어하든 말든 상관 없습니다. 합당에 대해서 반대하든말든 상관 없습니다.

근데 계파 두둔하고 그를 통해 영향력 확대하려고 과욕 부린 것? 매우 상관관계 큽니다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평론가로서 흑화하던지 그만두시던지 반성하고 더 공부하시던지 하셔야죠


민주당 수없이 많은 뭐 초선~6선 국회의원 나으리들 다 어디가셨죠?

그 분들 당 정비되고나서 눈속임으로 자리 몇번 맡으신들 당대표 해보신적 있으세요?

우리는 그 당 정비되기 전에도 관심갖고 지켜보던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언제나 틀릴 수 있겠지만,,, 평론가 몇? 유튜브 채널?

방향성이 어디에 있을까요?


아직도 전 구독취소는 안했습니다.

지나온 방송에 진정성을 아직 믿기 때문입니다.

저도 살면서 실수 많이하고, 아직도 이불킥 하고, 혹은 이글도 실수가 될 수 도 있겠죠

하지만 또 반성하면서 발전해가고 살아가면 된다고 믿습니다.

제가 쓴 글이 얼마나 공감해주신느 분들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전 우선 이렇게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되서, 이재명 정부의 화끈한 사회대개혁이 제발 성공해서

구한말부터 썩어문드러진 곳 최대한 박멸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 진우원

    진우원 Lv.1

    02.27 · 122.♡.242.238

    적을 두드릴때나 속시원했던거지... 그 적을 공격할때 쓰던 언어로 동지를 공격하니...
    실망할수 밖에요. 믿었던 사람이기에 다들 실망이 크겠죠..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동지로 돌아오느냐... 아느냐.. 그냥 적으로 남느냐는 본인들의 몫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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