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진행중 관리자에게 왕따, 인신공격을 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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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plaintext (112.♡.131.209)

2026년 2월 27일 PM 10:47 · 수정됨(02. 28. 23:42)

조회 4,912 공감 0

아직도 충격을 못 이기고 있습니다.

즐거워야 할 연휴의 시작인데

퇴사 통보를 하고 인원 채용 및 인수인계 준비단계인데


제가 연차를 사용한 날에는

공공연한 사무실 내 모든 직원을 두고

송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니 알아두라고 하고


출근한 당일에는 잠시 화장실로 자리비운 사이에

나이먹고 저렇게 사냐, 저렇게 살지마라고

인신공격 발언을 했네요.


동료가 이야기해줘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당일로 근무 종료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낼까 하다가

다른 동료들이 더 피곤해질까봐

어차피 퇴사하는 마당에 일단 보류중이네요.


연휴간 고민하고 담당자와 회사 대표님은

마음을 돌려달라고 하는데

모욕감을 이기고 어떻게 같이 근무할까 싶어서

내일 거듭 거절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나름 사회생활 20년도 넘었지만

이런 황당하고 모욕적인 상황은 처음 겪어서인지

오후부터 내내 충격에 시달리고 있네요.


자고 일어나면 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49)

  • 아랑97

    아랑97 Lv.1

    02.27 · 59.♡.78.14

    토닥토닥. 더 좋은 일이 있을거예요.
  • plaintext

    plaintext Lv.1 → 아랑97 작성자

    02.27 · 112.♡.131.209

    감사합니다.. ㅠㅠ
  • 화신 Lv.1

    02.27 · 175.♡.95.106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그런 화는 정말, 잘 안 풀리더군요.

    대체 사람이 왜 사람에게 그러는지...
    주말 동안 조금이라도 마음 편해 지시길 바래 봅니다.
  • plaintext

    plaintext Lv.1 → 화신 작성자

    02.27 · 112.♡.131.209

    처음 겪는 유형의 일이라 그런지
    대체 왜 이러나 싶은 충격이네요
  • 푸른미르 Lv.1

    02.27 · 14.♡.186.98

    욕을 받지 않으면 상대에게 되돌아간다고 하네요
    귀를 씻으시고 못들은 걸로 하시면 좋겠네요
  • plaintext

    plaintext Lv.1 → 푸른미르 작성자

    02.27 · 112.♡.131.209

    꼭 그러겠습니다.
    나름 인연이 있던 친구라
    호의로 시작한 일이었던지라
    더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 14mm3

    14mm3 Lv.1

    02.27 · 121.♡.4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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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intext

    plaintext Lv.1 → 14mm3 작성자

    02.27 · 112.♡.131.209

    감사합니다 ㅠ
  • 시커먼사각

    시커먼사각 Lv.1

    02.27 · 49.♡.218.16

    저라면 다른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고용노동부에 신고합니다.
    힘내세요, 더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 plaintext

    plaintext Lv.1 → 시커먼사각 작성자

    02.27 · 112.♡.131.209

    이후에 어떤 상황에 다다르면 그 방법도 고려중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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