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픽 (58.♡.129.110)
2026년 3월 1일 PM 03:07 · 수정됨(15:52)



기장군 좌천시장 3.1운동은 1919년 기장 지역에서 일어난 항일 독립운동 중 가장 격렬하고 규모가 컸던 사건 중 하나예요. 흔히 '좌천장터 만세운동'이라고도 불리며, 당시 기장 사람들의 뜨거운 독립 의지를 보여주는 역사적 현장입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 드릴게요.
📅 사건의 전개: 1919년 4월 9일
배경: 3.1운동의 소식이 전국으로 퍼지자 기장 지역에서도 만세 운동이 준비되었습니다. 정관면에 살던 오해환이 독립선언서를 입수하여 좌천의 오진환 등에게 전달하며 거사가 계획되었죠.
거사일: 좌천 장날이었던 4월 9일, 장터에 모인 600여 명의 군민이 일제히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진행: 시위대는 장터뿐만 아니라 당시 일제의 감시 기구였던 **좌천 주재소(파출소)**까지 몰려가 격렬하게 항거했습니다.
🇰🇷 주요 인물과 희생
이 운동을 주도한 핵심 인물들은 일제의 가혹한 탄압을 받았습니다.
주도 인물: 오진환, 김윤희, 정지모, 신두성, 박일봉 등 5인이 주축이 되었습니다.
숭고한 희생: 김윤희, 정지모 열사는 체포된 후 모진 고문을 견디다 못해 옥중 혹은 출옥 직후 순국하셨습니다. 신두성 열사 역시 고문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나셨고, 오진환 열사는 상해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이어갔습니다.
이오절 여사: 장안의거 주동 혐의로 고초를 겪었던 이오절 여사는 이후 본인이 고문당했던 주재소 부지를 직접 사들여 장안제일교회를 세우고 봉헌하기도 했습니다.
📍 오늘날의 기록
3.1만세운동 기념비: 2017년, 당시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좌천시장 부지(기장군 장안읍 장곡길 177 일원)에 선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재현 행사: 매년 4월 9일을 전후해 지역 주민과 유족들이 모여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고 추모하는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제미나이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대한독립만세!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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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과바람
03.01 · 121.♡.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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