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반증 (58.♡.154.78)
2026년 3월 1일 PM 07:44 · 수정됨(03. 02. 11:36)
사실 저는 이번 사태 이전부터,
오창석 씨의 공공기관 이사장 자리는
논공행상이 매우 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청년재단은 주무관청이 국무조정실인 공공기관의 일종인데요. 아무리 법카외에 급여가 없는 명예직이지만
이력도 능력도 성과도 검증이 안됐거나 사실상 전무 하신 분인데, 저런 재단의 이사장을 맡는다?
30대 초반이라면 이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근데 40이 될때까지 큰 이력이나 성과가 없는 분이시죠... 사장남천동의 성공? 젊은 청년들에게 조롱전문 유튜버로 성공하면 공공기관 자리하나 준다는 사례를 남겨 주는 것이 청년재단 이사회의 목적인가요?
오창석씨가 청년을 위해 뭘했죠? 사실 86년생인 저 분이 청년재단을 상징한다는 것도, 이준석이 청년정치를 외치는 것처럼 상당히 민망한 일이죠.
오창석씨 본인이 메타인지를 한번 발휘해 보신다면,
만약 국힘 정권에 오창석씨 같은 스펙의 정치인 혹은 유투버가 청년재단 이사장 자리를 꿰찼다면 얼마나 조롱을 많이했을지 짐작이 가실까요?
거기다 품위마져 없죠...
청년들을 지원하는 이런 중요하고 엄중한 공공기관의 이사장님이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인기나 수익을 목적으로 욕설, 비속어 등등 논란이 될 발언들을 많이 하셨거든요.
매우 부적절한 인선인것 같습니다.
능력이 검증된 것도 아니고, 성과가 있는 분도 아니죠. 이력이 있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거기다 품위조차 없는 인물을 저런 엄중한 자리에 임명하고 방치하는게 공정한가?옳은일인가? 그런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거든요.
이 분이 재단 이사장을 사퇴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 분을 임명한 재단 이사분들도 책임을 함께 져야하는 일 아닐까요?
댓글 (11)
- 운
운하영웅전설A
03.01 · 222.♡.179.249
-
간간접반증
→ 운하영웅전설A 작성자
03.01 · 58.♡.154.78
헬마의 평론에 맞장구를 치는데, 그것이 조롱의 방식이고. 그 조롱에 재주가 있는 사람이죠. -
아아무개00
03.01 · 178.♡.142.161
총리실에서 뭘 위한진 알수 없으나 유튜버들 줄세운단 얘기는 공공연한데요 뭐.. 사진이야 널렸고요. 국회출입하는 2분뉴스에서 적당히들좀 하시라 하면서 나왔던 내용입니다. -
간간접반증
→ 아무개00 작성자
03.01 · 58.♡.154.78
만약 그렇다면, 어떤 미래를 약속 받았을까요? -
아아무개00
→ 간접반증
03.01 · 178.♡.142.161
공공기관 감투말고 딱히 있을까요..? 총선때 지원사격할까요?
스피커가 총선출마하면 김용민목사 꼴나는걸 벌써 다들 잊었나봅니다. -
애애플IIe
03.01 · 116.♡.43.179
창석이가 40이나 됐군요? 제게는 그 경거망동 수준이 경험부족의 20대 초반 수준으로 보이던데.. -
리리바이스
03.01 · 125.♡.122.11
"오창석씨가 청년을 위해 뭘했죠? 사실 86년생인 저 분이 청년재단을 상징한다는 것도, 이준석이 청년정치를 외치는 것처럼 상당히 민망한 일이죠."
100프로 동의합니다. 인플루언서가 평범한 청년들을 대표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사회 경험도 많이 해보고, 을로서 갑들에게 휘둘림 당한 아픔도 있었던 자들 중에 청년 복지를 위해 자타가 공인할 만한 업적이나, 경륜이 있는자가 적합하다고 보네요 - 유
유준
→ 리바이스
03.02 · 222.♡.46.249
저도 욕먹을까봐 청년재단이사장 임명될 때 말은 안했지만 왜 쟤를? 싶었습니다.
웃기다고, 순발력 있게 말한다고 그런 자리 주는 건 좀…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 품성을 가감없이 보여 줘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
나나도그래
03.01 · 58.♡.214.177
그릇이 너무 작네요
간장종지보다도 작네요 -
채채게바라
03.02 · 36.♡.184.203
끄집어 내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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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딱 원래 우리 나이로 40세던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