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Day (218.♡.245.253)
2026년 3월 1일 PM 07:59 · 수정됨(21:51)

농심에서 생생우동의 후속작으로 생생 납작 떡볶이면이라고 있습니다.
1개당 가격이 2천원도 안해서 내용물은 부실합니다.

면하고 고추장 페이스트, 그리고 분말 스프 밖에 없어요.
순정으로 해먹으면 맛은 그냥저냥 떡볶이맛이 나는데, 허전합니다.
그래서 냉장고를 뒤져서 양배추 조금, 어묵 한두장 넣고 떡볶이 끓인 다음에
된장찌개 끓일때 쓰는 차돌박이 몇점 따로 구워서 올렸습니다.
제 입맛에는 여기에 마무리로 후추 좀 뿌려서 섞으니 학교앞 분식점 떡볶이맛을 어설프게 흉내정도는 내더라구요.
이렇게 먹으니 포만감이 충분히 들 정도로 먹었고요.
이걸로 양이 모자르시면 삶은 계란도 하나 까고, 식자재마트에서 파는 야채튀김 이나 모둠튀김 사다가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좀 더 금상첨화겠죠.
다 하고 다니 대파 좀 썰어넣는걸 빼먹었네요.
요리 잘 못하는 입장에서 가장 어려운게 양념장 비율 맞추는 건데, 떡볶이떡이랑 유명 떡볶이 체인의 양념장만 따로 파는 걸 사서 부재료 넣고 해먹어도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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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ursar
03.01 · 223.♡.91.154
이제 떡도 보강하고 소스도 새로 만드시면.... 테세우스의 떡볶이입니다? -
GGreenDay
→ Bursar 작성자
03.01 · 218.♡.245.253
부재료를 추가하니 풍성해지기는한데 인스탄트 제품의 소스양이 기본 구성품에 맞춰져 있다보니 양배추랑 어묵을 넣으니 맵기가 약간 묽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부족한걸 후추를 첨가해서 메꾸었는데요.
소스만 있는걸 사서 입맛대로 조절해서 먹으면 간단하면서도 저렴하게 유명 떡볶이 회사 맛을 흉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하하늘걷기
03.01 · 211.♡.97.42
라면수프 반, 고추장 한 큰 술, 설탕 한 큰 술에 물 3컵 정도 넣고 재료 때려 넣으면 떡볶이, 라볶이 양념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
유유성매직
03.01 · 112.♡.159.36
팔도 라볶이라면에 떡, 오뎅 추가해서 자작하게 끓이면 딱 분식집 라볶이맛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
GGreenDay
→ 유성매직 작성자
03.01 · 218.♡.245.253
유튜브에서 보고 한번 해먹고 싶은데 요즘 라면은 죄다 묶음 봉지로만 팔아서 사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라볶이면 아니여도 다른 라면도 마찬가지인게, 주력으로 먹는 라면은 충분히 소진이 되니깐 4-5개들이씩 사도 되는데 어쩌다 하나 먹고 싶은거나 새로 나와서 맛보기로 한번 먹고 싶은건 낱개로 안 파네요.
낱개로 파는건 대부분 판매량 높은거라 어짜피 낱개로 안사도 되고 어쩌다 하나 먹어보려는건 낱개로 안 팔고요.
한봉지 먹으려고 묶음 봉지 샀다가 나머지를 유통기한 내에 못 먹고 버린 적이 몇번 있다보니 테스트용으로 먹고 싶은건 사기가 꺼려지더라구요. -
파파란단추
03.01 · 122.♡.16.180
집에 남은 차돌박이가 이써요??????
메모: 부자
근데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
다다마스커
03.01 · 220.♡.246.38
아줌마 애들오면 짜파구리좀 끓여줘요 채끝 넣어서요
이런 느낌인가요? ㅋ -
토토마토
03.01 · 121.♡.56.183
아니 차돌박이 넣고 맛없는 음식이 있습니꽈?! -
육육일사
03.01 · 49.♡.160.66
떡만 떡집 가래떡으로 바꿔도 맛차이가 급상승!
대파 한단에 덴뿌라 두장 썰어 물끓일때 뿔리면 풍미 급상승!
이래 해먹었더니 냉동실에 즉석떡볶이떡이 넘쳐납니다 ㅜㅜ
양념장 레시피를 얼른 표준화해야겠어요 - S
someshine
03.01 · 61.♡.87.225
근사한 요리가 되었네요 ㅎ
요즘 진짜 고추장 된장 사다놓고 쓸 일이 잘 없기는 합니다.
된장찌개는 집된장 시판된장 섞어서 꼭 제가 끓여먹기는 하는데
고추장요리는 더이상 고추장을 살 이유가 없어서 안사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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