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인의병 (117.♡.226.185)
2026년 3월 1일 PM 09:43 · 수정됨(03. 02. 20:47)

오늘은 10+369주 차 폴더에서 사진을 가져옵니다.
김호시의 생활을 살펴봅니다. 흔한 말로 김호시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것처럼 보이고, 걱정거리가 없으며 남들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않는 생명체에요. 어디에서나 어떤 자세로도 잠을 청하고, 그 모습이 자칫 망가져도(?) 아무렇지 않은 야옹입니다. 야옹이들과 함께 산 초기에는 그런 김호시를 보고 걱정도 했다가, 기가 차다는 표현도 했지만, 이제는 누구보다 김호시를 인정하고 응원하는 집사가 됐어요. : )

"고양이가 다 그렇지 뭐 그리 자세에 관해 말하는가?" 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그런 마음은 꼿꼿함과 우아함의 상징인 고탐탐 씨 덕분에 갖게 된 생각입니다. 같은 부모 밑에서 난 자매 고양인데 이리 다를 수가 있는지 늘 신기했거든요.
고탐탐 씨는 평생을 살면서 집사에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준 적이 한 손에 꼽을 만큼 적거든요. 완전 동일한 위치와 구도는 아니지만 두 야옹이의 캐릭터를 알 수 있는 장면을 올려봅니다. : )
3월이 시작됐습니다.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댓글 (7)
-
Nneomaya
03.01 · 211.♡.205.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 몬땐네.............. -
클클라인의병
→ neomaya 작성자
03.02 · 117.♡.226.185
몬땐 집사 반성합니다. ;ㅅ; -
할할랴
03.01 · 122.♡.93.206
웃기는 짓을 하면 웃기고 귀엽죠 ㅎㅎ -
클클라인의병
→ 할랴 작성자
03.02 · 117.♡.226.185
맞습니다. 귀여운 건 상수입니다. : ) -
노노래쟁이s
03.01 · 14.♡.124.131
한 배에서 나온 아이들인데,
호시는 얼핏 보면 폴드인 것 처럼 귀가 살짝 귀엽게 작은 편이고, 탐탐이는 아주 멋지게 귀가 챡~! 나온 것 보면 신기해요. ㅎㅎㅎ -
클클라인의병
→ 노래쟁이s 작성자
03.02 · 117.♡.226.185
그나마 지금은 귀가 펴지기라도 하는 편이고 어릴 적에는 귀도 못 펴는 김호시였어요. 우리 집은 대장님이랑 저랑 대봉이 사진 볼 때 대봉이의 귀를 보고 깜짝 놀란답니다. "대봉이는 귀가 왜 이렇게 커?" -
노노래쟁이s
→ 클라인의병
03.02 · 14.♡.124.131
개롭히기만 하는 집사의 동태를 잘 파악하기 위해서 후천적으로 귀가 커졌다고(?) 합니다. 😅😅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