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파란 (180.♡.198.68)
2026년 3월 2일 AM 12:42 · 수정됨(01:30)
‘시사 비평가’이자 청년대표 이사장을 맡고 있는 오창석씨의 오늘 입장문을 보며 첫번째로 듣는 생각은 ‘안타깝다.’
그리고 두번째로 ‘시사비평가‘란 무엇인가? 입니다.
안타깝다. 라는 생각이 드는건...그의 지난날의 말과 행동에 반하는 말을 너무도 가볍게 쏟아 냈다는 것이고
그에 따른 후속 조치(?)도 너무도 ‘경솔했다’ 입니다.
그렇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몇일내라도 방송출연을 멈추고
깊은 생각을 통해 정돈된 말과 글로써 사태를 정리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감히 오창석씨(‘따위’라고 표현 할 수도 있죠)와 비견도 안되는 ...너무도 좋은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40대로써 누군가를 비난 하거나 또는 남이 비난하는것을 방관하는 행동만큼은 마음에 툭툭 걸리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지금 이 상황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또 그래서...오창석씨 곁에 좋은 사람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아무것도 아닌 시청자 이자 정청래 대표를 지지 하는 당원인 저는...더이상 오창석씨가 나오는 방송은 지금 이순간 부터 안보려 합니다.
쿠팡도 끊은 제가 그정도는 아주 쉽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심지어 저는 지나가다가 보이면 ‘싫어요’도 할 겁니다.
얼마전 저는 이곳에 오창석씨를 알게해준 사람이자 음주운전으로 모든 수익을 포기하고 방송을 접었던 사람을 옹호하고 ‘보고 싶다‘ 라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이제 다시 그가 다시 나오는 모습에 얼마나 기뻣는지 모릅니다. 그와 오창석씨의 차이는 ‘염치’있는 모습을 보이느냐안보이느냐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오늘 오창석씨의 입장문은 여기 있는 누구라도 하나 하나 다 반박 할 수 있을만큼 유치하고 말장난하는 아이같은 모습의 글이였네요.
심지어 핵심을 교묘하게 피하고 원인이 아닌 결과에 따른 자신의 피해 상황만 부각시킴으로 동정받으려는 애들 같았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 오창석씨가 긁힌 글(딴지의 누군가의 글)도 잘못되었다 생각하지만 그것에 울컥하여 이런글을 올리신 오창석씨도 매한가지 였습니다
하여 정말 안타깝습니다.
무엇이 오창석씨를 그렇게 만들었나요?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깊은 성찰을 통해 다시금 예의 그모습으로 다시 오시길 바랍니다.
이제 두번째로 드는 생각은 시사 비평가란 무엇인가? 입니다.
뭐 대충 사회현상 특히 정치쪽 이슈에 대해 자신의 주관적 생각을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말하는 사람으로만 생각했는데...오창석씨가 말하는 비평가는 선택적 비평을 할 수 있다하여 궁금해졌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네요.
- 批 (비평할 비/손으로 밀어 젖힐 비): 잘못된 점을 가려 따지다.
- 評 (평할 평): 공평하게 평가하거나 논하다.
네...오창석씨가 말하는 비평은 비평가로써 옳지 못한 비평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코스피 5000과 찬물과 합당 그리고 당원 1인 1표제의 연관성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아니, 과연 이게 합당한 비평인가...아니면 비난인가 라는 것 조차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공정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표현...그러니까 의미 전달의 오류로 이런 상황이 벌어진거겠지. 라며 애써 외면했건만...참 많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이제 저쪽 놈들에게 먹이감 하나 크게 던져주게 되었습니다. 오창석 비평가님.
오창석씨를 위로하는 척하며 ‘정청래 당대표 나 유시민, 김어준에게 비평조차 못하게 하는 미친 빠들’ 이라는 뉴스들이 나오겠네요.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내부분열로 망한다라는 망할놈의 말을 또 시작하게 만드셨습니다. 오창석씨는...
안타깝기만 합니다...
안타까움에 어쩔줄을 몰라 두서없이 적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동형씨와 오창석씨의 관계보다
엠장과 오창석씨의 관계가 보기에 더 좋아 보입니다.
‘사과’와 ‘반성’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본인의 이익과 욕망 그리고 뻔뻔함과 양심의 사이에서 옳은 선택을 하기란 정말 힘든거 같네요.
부디 오창석씨 곁에 좋은 사람이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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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03.02 · 116.♡.7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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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러맛스타
03.02 · 116.♡.230.113
글 쓰신 분 마음이 저와 같네요.
사과라는게 참 어려운 일이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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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경우도 꽤 있었고요.
그러나, 우리 편(아니, 옳은 편)에 서서 나쁜(잘못된) 사람들을 비판했기에 용인되었던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