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KIssTyle (61.♡.73.102)
2026년 3월 3일 PM 04:37 · 수정됨(17:18)
연합군도 아니고, 그냥 각국 군대들이 모여 있는 곳..
지부티입니다.

지부티는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이라 불리는 전략적 요충지로, 2026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의 군기지가 밀집해 있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홍해와 인도양을 잇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끼고 있어 해적 소탕, 테러 대응, 그리고 강대국 간의 패권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곳입니다. 지부티에 주둔하고 있는 주요 국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요 주둔 국가 및 기지
미국 (Camp Lemonnier): 아프리카 대륙 내 유일한 미국의 영구 군사 기지입니다. 약 4,000명 이상의 병력이 주둔하며, 중동과 동아프리카를 아우르는 대테러 작전 및 정보 수집의 핵심 허브 역할을 합니다.
중국 (해방군 보장기지): 2017년에 개설된 중국의 첫 번째 해외 군사 기지입니다. 미군 기지인 캠프 레모니에에서 불과 몇 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해군 함정 정비와 물류 지원, 자국 경제 이익 보호를 목적으로 합니다.
프랑스 (Base Aérienne 188): 지부티의 과거 종주국으로서 가장 오랜 기간 주둔해 왔습니다. 공군 기지와 해군 시설을 운영하며, 유럽 연합(EU) 국가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중추적 역할을 합니다.
일본 (자위대 거점): 2011년에 설립된 일본의 첫 본격 해외 기지입니다. 초기에는 소말리아 해적 소탕을 목적으로 했으나, 최근에는 아프리카 내 자국민 보호 및 전략적 영향력 확대를 위해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Base Militare Nazionale): 지부티 시 외곽에 자국 전용 군사 기지를 운영하며 대테러 및 해상 보안 임무를 수행합니다.
2. 기타 협력 및 주둔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내전 대응 및 홍해 안보를 위해 지부티와 군사 협정을 맺고 시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 독일: 프랑스 기지 내 시설을 공유하거나 협력을 통해 소규모 병력을 주둔시켜 EU의 해적 퇴치 작전(아탈란타 작전)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영국: 주로 미국이나 프랑스 시설을 활용해 특수 임무 및 정보 협력을 진행합니다.
지부티가 '군사 기지 전시장'이 된 이유
전략적 위치: 세계 물동량의 10% 이상이 지나는 통로를 감시할 수 있습니다.
안정성: 주변국(소말리아, 에리트레아, 예멘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치가 안정되어 기지 운영에 적합합니다.
경제적 이득: 지부티 정부는 기지 임대료와 원조를 통해 국가 수입의 상당 부분을 충당합니다. (미국, 중국 등으로부터 매년 수천만 달러의 임대료를 받습니다.)

미공군 라운델이 떠 있길래 생각나서 제미나이와 GPT를 이용해 글을 써보았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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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효도르는효도를
03.03 · 211.♡.66.45
일본은 의외네요 -_- -
세세상여행
03.03 · 211.♡.206.224
지부티하면
아메드 살레가 떠오릅니다... -
DDINKIssTyle
→ 세상여행 작성자
03.03 · 61.♡.73.102
누군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호돌이 담배 피던 시절로 올라가는군요 -
Mmtrz
03.03 · 180.♡.14.183
우리도 임대료 받아야 할 텐데 말입니다. - 빛
빛과그림자
03.03 · 39.♡.46.171
옆 국경 소말리아 건너편에 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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