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여부의 선택도 위험도 모두 본인이 지는 겁니다.
윤사모

Lv.1 윤사모 (124.♡.160.101)

2026년 3월 4일 AM 11:53 · 수정됨(13:03)

조회 843 공감 0

손해보게된 원인이 전쟁이나 천재지변 등 투자자 본인이 잘못한 성격이 아닌 경우에도 말입니다.


저도 폭락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입장입니다만... 무리하게 대출까지 동원해 삼전닉스에 전재산을 몰빵하시는 분들을 보면 위태위태합니다.


한 다리 건너 아는 분이 지난 주에 대출받아 수억(10억 이상일수도) 삼전과 하이닉스에 넣었다가 어제, 오늘 죽을 상이 되어 한숨만 쉬고 계시더군요.


이 분이 뛰어든 계기가... 대통령이 살던 집 처분해서 주식 ETF에 투자할 것이라는 뉴스였다고 합니다.


이번 고비를 넘기면 다시 회복될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전국민이 모두 주식시장에 몰빵(?)하는 분위기로 가는 거... 경계해야한다고 봅니다.


대상이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바뀌었을 뿐... 현재 상황은 분명히 건강한 투자분위기가 아니라 느낍니다.

댓글 (10)

  • 사자바람연꽃

    사자바람연꽃 Lv.1

    03.04 · 221.♡.34.113

    전국민이 주식에 몰빵해도 괜찮을 시장을 만들어야죠...
    체질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빚내서 투자하는 건 시장에도 큰 부담이죠.
    레버리리 효과 때문에요.
  • 아찌

    아찌 Lv.1

    03.04 · 211.♡.128.34

    아무리 건전한 시장이어도 전재산 몰빵하면 그냥 한방에 훅 가는거 마찬가집니다.
    안정된 수익속에서 가끔 변동성이 있게 설계를 해야지 일확천금 바라고 들어오면 쪽박 차는거에요.
  • 소우주 Lv.1

    03.04 · 61.♡.201.83

    한 4천 쯤에서 왔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은 듭니다. 너무 꼭대기서 때려버리니 신규진입하시려는 분들은 역시나 네 라고 떠나실거 같아서
  • 이퀄리티

    이퀄리티 Lv.1

    03.04 · 210.♡.41.89

    건강한 시장은 우리나라에 전쟁난 것도 아니고.. 비축유가 없는 것도 아니고.. 현재 '직접적인 영향이 전혀 없음에도' 이렇게 쫙쫙 빠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미국이란 전쟁 시작하자 3월 2일 100조가 대비 되어 있다는 등 발표한 것이 문제라는 것이죠..

    주식은 '투자'이니 당연히 떨어질 수 있고.. 책임도 본인이 집니다.. 뭐 나라에 책임지라고 한다고 책임 져주지도 않지요.
    다만.. 시장이 비정상적일 땐 제대로 개입도 해야 하고..
    정상화 시키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도 맞는데..

    그냥 강건너 불구경 하고 있다는 게 문제겠지요..

    서킷 브레이커 이후로.. '패닉셀'이 시작되었고.. 이렇게 빠져나가면.. 잃어버리는 것은 단순히 '돈'이 아니라.
    코스피에 대한 '신뢰'입니다.

    주식시장이라는 것이 있었기에.. 현재 부동산 시장 개혁을 비롯한 많은 부분에 힘을 얻고 있는 것인데

    그 추진력을 잃어버리는 게 되는 상황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 육일사

    육일사 Lv.1 → 이퀄리티

    03.04 · 49.♡.160.66

    저도 시장에 대한 믿음이 의구심으로 바뀌는게 가장 아쉽네요...
  • Mediapunta

    Mediapunta Lv.1 → 이퀄리티

    03.04 · 118.♡.25.226

    저도 이게 핵심 문제인 것 같습니다
  • 고물개 Lv.1 → 이퀄리티

    03.04 · 211.♡.153.181

    그러게요 그 100조는 왜 이야기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 윤사모

    윤사모 Lv.1 → 이퀄리티 작성자

    03.04 · 124.♡.160.101

    부동산투기의 폐해를 바로 잡기 위해 새로운 건전한 투자처로 주식시장을 육성한다는 정책방향에는 공감합니다. 다만 집팔아서 주식투자해라는 식으로 오해될 수 있는 시그널을 주는 건... 위험하다 봅니다. 어쩌면... 트럼프 탓을 할 수 있는 이번 타이밍에 위험성을 제대로 경고하고 이후 건전한 투자환경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지도 모릅니다.
  • 이퀄리티

    이퀄리티 Lv.1 → 윤사모

    03.04 · 210.♡.41.89

    집팔아서 사라는 이야긴 한 사람이 없지요.. ㅎㅎ

    '시장의 안정성을 위해 국가가 노력하겠다.' 라고 했으나.. 시장이 -12%가 되도록 한게 없다는 게 문제라는 이야기 입니다.
  • puplcld

    puplcld Lv.1

    03.04 · 211.♡.99.139

    근데. 이게 과연 발작적으로 투매하며 반응할 일일까요? 전 더 사거나 강했던 종목 중 내린종목으로 갈아탔습니다. 어제 이선엽 대표가 그런말했다고 하더군요.
    반도체는 호르무즈 해협을 거쳐가지 않는다고.
    제 인식도 그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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