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을 인지한 시점?

Lv.1 안녕엘프 (112.♡.191.144)

2026년 3월 5일 AM 01:05

조회 3,213 공감 0

혹자는 다뵈나 뉴공방송때문에 김어준 주진우 탓을 하고 싶은 가 봅니다


근데 윤석열이 대중에게 각인된 사건은 그게 아니라 한참 전이죠



2013년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윤석열이 한 이 발언이죠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오늘도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명박이를 겪고도 박근혜에게 정권을 뺏기고 울분을 삼키고 있을 시절

윤석열이 국회에서 저 말 한마디로 그야말로 당시에 대스타가 된 거에요


이 한마디로 대중에게 크게 각인되었고  이 발언을 하게 된 배경은 

국정원 댓글 사건 특별수사팀장이던 윤석열이 자기를 끌어주던 채동욱총장이 혼외자로 날라가고

자기도 이 사건으로 여주지청장이라는 한직으로 밀려나 특수부라인이 위축되고 공안부가 출세하던

박근혜정부의 검찰내 세력다툼이라는 뒷사정이 있었죠

당시에 주진우가 특수부에 호의적인 이유가 여기 있어요 박근혜시절 검찰의 실세는 공안부가 차지하고

있었고 박근혜검찰의 내밀한 정보를 흘리는 빨대는 다 특수부였습니다 이런 배경이 있기에 주진우도

특수부검사들과 꽤 밀착된 관계를 유지했고  윤석열이나 김건희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그걸 그대로

문재인정부 출범 초기까지 민주진영 지지자들에게 전하는 실수를 하게 된겁니다


거기다 윤석열을 정치권에 데려오려는 시도는 20대 총선(2016)에서도 민주당에서 있었고

이런 배경하에서 박영수(대장동 그 박영수)특검이 법조기자단들 모아놓고 차담회 하면서  누가 수사팀장이면

좋게냐고 추천을 받아요그 때 그 자리에 있던 김만배(네 역시 대장동 김만배입니다)에게

"윤석열형은 어떻습니까?" 추천받고 특검에 들어갑니다

정리하면 언론이 대중이 다 키워주고 밀어준 인물입니다 법조기자단도 검증은 커녕 추천한 인물이라구요

그나마 유일하게 있었던 검증이 검총청문회였는데 , 위에 발언과 특검과 지검장시절의 대중적인기로 다 밀어버리죠

장모이야기 건희 검사스캔들 라마다르네상스 정대철 동업자 다 총장청문회에서 나왔었고 그중에

본인과 관련된 건 변호사법 위반 하나였습니다 근데 뭐? 검산데 지인에게 변호사 좀 소개시켜줄 수 있고

처가얘기는 루머 아닌가 하고 무시했죠 보도한 뉴스타파만 박터지게 욕먹고 후원 끊기고 난리였죠

그 후 새롭게 나온 게 몇 개나 됩니까? 7시간 녹취록? 

그 당시엔 청문회때에는 민주진영이 무시했고 대선시기에는 2찍에겐  문재인때려잡고 이재명감옥 보내는

준다는 윤석열에게 저 정도는 흠도 아니죠


문재인정부에게 뭐 할 말 있음 이해합니다 

주진우에게 열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주진우의 [발언]만 문제 삼는 건 진짜 아니죠 

다시 말하지만 이재명도지사의 윤석열의 검총공약도 다 저런 배경에서 나온거에요

김어준이나 주진우가 밀어서가 아니라 정치 고관여층이뿐 아니라 일반 대중의 지지가 엄청났단 얘깁니다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