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타이밍이지 (183.♡.23.91)
2026년 3월 5일 PM 04:40
솔직히 실망감에 힘드신 분들 이해를 하고
차라리 그래도 같이 힘내보자. 아니면 더 기다려보자. 아직 결론 안나지 않았냐. 그래도 믿어보자. 등등 이런 댓글들이나 글들 반응들 보면서 저 또한 솔직히 오늘 엄청나게 실망했었지만 힘이 되는 글들 많이 봐서 좀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래도 지지 철회를 한다? 절대 아니죠.실망감 표출도 못합니까? 다들 그렇게 고생하셨는데? 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반응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그래도 시간 좀 지나다보면 또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거 아닙니까? 사람마다 힘든 것에 대응하고 반응하는 것은 다 다양합니다. 자기랑 다르다고 "믿음이 부족하다." 이딴 말이 어떤 위로가 됩니까?
차라리 "그래도 우리 힘을 내보죠. 기다려보죠" 이런 분들이 더 위로가 되는거죠.
무조건 칭찬만해야 지지하는 건가요? 하.. 진짜 ㅎㅎ
무슨 다양한 의견 조차도 못나오게 하는게 정상입니까?
저는 이재명 대통령 지지합니다. 근데 검찰개혁? 솔직히 다른 부분들은 너무 시원하게 처리가 되는 것 같고 정말 세밀하게 신경써주는 것 같은데 이게 거의 다 민생관련이거든요? 근데 검찰개혁은 지금이 기회인 것 같은데 거기다가 나라 싹 다 망하기 일보 직전이었고 완전 독재로 갈 수도 있었는데 그 위기감에 대해 별로 신경을 안쓰는 것 같으니 이게 맞나 싶어하는게 정상이죠.
그래서 저는 그냥 정말 의도가 그렇다면 존중하고 그러면 민생에 신경 많이 써주세요. 돈이나 벌게. 그게 진짜 의도라면 그 부분 강하게 지지한다는 마음을 가진겁니다.
진짜 근데 웃긴게 뭐냐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아직 시간 많이 남았으니 뭐라도 잘 되지 않을까? 만약에 그렇지 않더라도 나중에는 어떻게 해야 우리가 소수 기득권들이 나라를 망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도 동시에 들면서 이재명에게 아직도 희망을 조금이라도 걸고 있다는 겁니다. 실망을 했음에도 불구하구요.
그런데 좀 다른 의견이 나온다 깊으면 이때다 싶어서? 네. 동지더라도 서로 다른 걸 틀렸다고만 지적하는게 동지의 언어입니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존중합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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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팟타이
03.05 · 59.♡.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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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접반증
→ 팟타이
03.05 · 58.♡.156.154
1절로 끝낼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거죠...
그만큼 검찰개혁이 민주당에는 중요한 일이니까요. -
인인생은타이밍이지
→ 간접반증 작성자
03.05 · 183.♡.23.91
완전 다른 얘기지만, 이전에 주식관련해서도 진성준 및 민주당 몇몇 의원들이 똥볼찰 때 그때 정말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왔죠. 그때도 진짜 이건 정말 지금 타이밍에 아니니까 터져나왔던거죠. 그때도 서로 어떤 해결방법이 있는지 어떻게 되어야 더 좋은지 서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저는 보기 좋았습니다. -
인인생은타이밍이지
→ 팟타이 작성자
03.05 · 183.♡.23.91
네 존중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를 포함해서 실망하신 분들이 저는 어떤 실망감을 가지셨는지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는지, 진짜 우리가 희망이 조금이라도 없는건지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이상하다"라는 것만으로 지적질하기보다요. 하지만 님이 하시는 행동 존중합니다. 저도 의심이 되신다면 제 이전글이 꼭 다시 빠르게 보여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1절,2절,3절은 누가 정하는겁니까? 이제부터 팟타이님 눈치보면서 글 써야하는 걸까요. -
팟팟타이
→ 인생은타이밍이지
03.05 · 59.♡.54.1
제 경험일뿐이지만 보통 영구 떠나시는 분들이 그런 전철을 밟으시더라구요?
일종의 저만의 스몰데이터? 그리고 1절 2절 3절은 4절은 제가 정하는게 아니라
지난글 리스트가 말해주지 않나요? ㅎㅎㅎ
지금은 안보여서 일일이 넘겨 찾을수밖에 없겠지만요
아무튼 제눈엔 오창석과 별만 다르지 않는 방식의 길을 걸으시는 분이 많이 보이네요.
시각을 어떻게 가지는지가 중요한 시점일거같다는 말로 글을 줄이겠습니다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시길요 -
인인생은타이밍이지
→ 팟타이 작성자
03.05 · 183.♡.23.91
그냥 영구히 떠나라는 말로 들리네요? 팟타이님이 여기 운영자셨군요. 나중에 지난글 리스트 꼭 보시기 바랍니다. - 울
울아이아빠
→ 팟타이
03.05 · 203.♡.221.2
말이 심하신네요 -
그그루
→ 팟타이
03.05 · 218.♡.117.68
검찰 개혁 망가지게 안둘 수만 있다면 1절이 아니라 10절 100절도 해야 됩니다.
우리가 노통을 어떻게 보냈습니까? 그 뿐입니까? 조국은 어때요? 문프와 김정숙 여사님은요? 이재명 대통령 본인은 어떻습니까?
검찰 놈들에게 어떤 꼴을 당했습니까? - 베
베이수맨
03.05 · 218.♡.151.235
그렇다고 코스닥이나 잘 지켜라, 검찰개혁 못하니 그거라도 잘해라.
라는 글을 보고 전 매우 놀라웠습니다. 그간의 과정을 통해 지지하다 못해 한몸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한 여당과 정부이고,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국민의 1인이기에, (경제를 못 지키면 내 책임도 있구나..)
이 모두를 향한 협박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하시는게 "동지의 언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이상 할말이 없네요. -
인인생은타이밍이지
→ 베이수맨 작성자
03.05 · 183.♡.23.91
그러셨나요? 그렇다면 오해를 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글에 대해선 진심입니다. 그리고 협박이라고 느껴져셨다면, 좀 이해가 되질 않는게 저도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국민의 1인이고 문재인 시절에 호황을 느꼈던 사람으로서 "아 정부의 방향이 정말 중요하구나."라는 걸 강하게 느꼈기에 더더욱 검찰개혁에 지지부진하다면 민생이나 경제를 잘 지키라는 말이었습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쪽 일이라도 현재 잘하고 있으니 그걸 잘해야 임기까지 편하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도 그렇고 저도 그렇겠죠. 그리고 경제를 못 지키면 제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투표한 사람들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본문에 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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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절 3절을 넘어 뇌절의 양상이 느껴지면, 보통사람이라면 당연히 이상함을 느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