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공학적으로도 지금의 정부 검찰개혁안이나 거기에 동조하는 민주당 의원들은 이해가 안 갑니다
보
보급소 (122.♡.171.113)
2026년 3월 6일 AM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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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에서 김문수 찍은 사람들이 41.15% 입니다.
무려 계엄 이후에 치뤄진 대선인데도 말입니다.
이 사람들은 뭘 해도 국힘 찍어줄 사람들입니다.
거기에 이준석 찍은 사람들까지 합치면 이재명 대통령 득표율을 넘어가죠.
그런데 핵심지지층의 이탈을 유도하는 검찰개혁안을 밀어 부친다?
이건 그냥 앞으로 모든 경합지에서는 선거 지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지난 총선도 의석수는 많이 차이 났지만 실제 득표율은 그만큼 차이 나지 않았습니다.
경합지 다 넘어가면 국회의원 수 역전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선거의 기본은 핵심 지지층을 유지한 상태에서 중도층으로 외연 확장을 하는 것인데 지지층을 발로 차버리고 어떻게 선거를 이길 생각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지금의 검찰개혁, 아니 검찰개악안은 핵심 지지층 이탈을 부르고 결과적으로 국정동력의 상실로 이어지게 될텐데 도대체 왜 이런 악수를 두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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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03.06 · 211.♡.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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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급소
→ 하늘걷기 작성자
03.06 · 122.♡.171.113
그렇다면 더욱 더 멍청한게 개인의 승리도 확보하지 못합니다.
핵심지지층 이반하면 선거를 이길 방도가 없죠.
특히 이언주 지역구인 수지 같은 곳은 민주당 지지층 투표율 떨어지면 다 넘어갈텐데 말이죠. -
하하늘걷기
→ 보급소
03.06 · 211.♡.97.42
그렇다고 국힘 찍을 수는 없지 않냐는 논리가 강하게 작용 하죠.
후보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욕하면서 찍는 경험을 가진 분들 많습니다.
선거 때만 반짝 반대당과 대립각 세우는 퍼포먼스도 흔한 일입니다.
이들은 결국 내부에서 걸러내는 게 최선입니다. - M
miumiu1
03.06 · 14.♡.66.130
결국 돈이죠. 판사, 검사, 공무원의 전관비리 방지법 이것도 반대할거에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그런 자들이 못해도 민주당의 절반은 될 겁니다.
야당이었던 민주당이 오히려 편한 자들입니다.
일을 잘 안 해도 야당이어서 책임을 안 지는 게 더 좋은 자들이죠.
그들은 자신과 자기 무리의 생존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