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건달 (175.♡.2.93)
2026년 3월 6일 AM 09:01
의정부 지선 이야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제가 의정부갑 교육연수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위원장님이 별로 할 거 없으니까 하라고 꼬셨어요.)
그런데, 이 양반이 갑자기 시의원에 나가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역위원회와 협의도 안 하고 나간다고 한거에요.
그래서, 우여곡절은 있었는데, 어찌됐든 잘 정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시장 경선은 지금 볼수록 가관입니다.
3선을 했던 안병용을 문희상이 관짝에서 꺼내어 후보로 내세웠고, 그 주변에 문희상 패거리들이 시, 도 의원 후보로 나섭니다.
그리고, 그 반대쪽에 지난 지선을 국힘이 가져가는데 큰 역할(?)을 했던 김원기 민주당 후보가 나섭니다.
그 외의 후보는 그냥 들러리라고 보구요.
그런데, 이 김원기 후보 캠프가 정말 순진무구(나이브) 합니다.
수치적 근거도 없이 경선 자기들이 앞서고 있다.
그리고, 제가 여기에 올리기도 부끄러운 포스터들(구호가 망한 것들이죠.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라같은요)을 만들어 배포하구요.
이 사람들이 감각도 없고, 생각 할 머리도 없는 듯한 느낌입니다.
간접적으로 김원기 후보 캠프를 지원하고 있기는 한데요.
아무리 선거가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라지만, 가끔 뭐하고 있냐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내일 중 지인이 김원기 후보 만날건데요.
제가 "같이 갈까?" 하니까 "그냥 나 혼자 갈께" 하더군요.
"가 봐야 너 성질만 날껴" 하구요.
좀 바뀌길 바라지만, 그 나이 먹고 변하는 것이 진짜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알지요.
이러다가 역대급 대통령 지지율에도 불고하고, 내란당에게 시장 빼앗기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꼬릿말:
의정부 갑 국회의원 수석 보좌관은 누가 되던, 당선 시킬거라고 장담합니다.(의정부를 좀 많이 몰라요)
하;;;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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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igHeadAZ
03.06 · 1.♡.20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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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린눈
03.06 · 22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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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린눈
→ 열린눈
03.06 · 211.♡.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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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할할러
03.06 · 116.♡.3.213
진짜 인물이 없군요.. 저 지역은 어쩌다 저렇게 까지 망한건지... 좋은 조국혁신당 후보라도 나오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겠죠? -
의의정부건달
→ 할러 작성자
03.06 · 116.♡.225.25
문희상이 세습 목적으로 예전에 경선도 안 했습니다. 자기 사람만 꽂았죠. 그러다보니, 유망주들이 사라져갔죠. 의정부 악의 축입니다. -
FFatherland
03.06 · 223.♡.90.42
지켜보기 힘드시겠어요ㅜㅜ -
노노마드5
03.06 · 222.♡.3.63
이런데를 조국혁신당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하하나글
03.06 · 104.♡.156.251
참 문제네요..문제... 어찌보면 이런 문제는 귀족정이라는 시스템이 만든 문제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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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80년대 선거판도 아니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