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3.260307_[외과의사 이준서] 모닝루틴 이야기에 대한 저의 생각
okdocok

Lv.1 okdocok (180.♡.182.76)

2026년 3월 7일 AM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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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와 바이올린 레슨을 다녀오면서 헬스장에 아내와 함께 재등록을 하고 오늘 아침은 기존 루틴으로 돌아왔습니다. 매일 봤던 우람하고 건장한 청년, 항상 열심히 하지만 어딘가 아파보이는 아주머니, 헬스장갑까지 끼고 뭔가 파이팅 넘치게 운동하는 아저씨(저도 아저씨인데^^), 어마어마한 각선미를 보여주는 아주머니, 매일 아침 6시에 운동을 하는 머리를 예쁘게 틀어올린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근력운동을 4~50분간 수행하고 30분 달리고 마지막 스퍼트 후 턱걸리 7개를 하고 돌아오면서 아내가 어제 내린 오더를 수행하였습니다. 바닐라 라떼 톨 2잔을 쿠폰을 사서 1+1로 사오라는 것이죠.

반바지와 반팔 차림으로 픽업하러 갔더니 아주머니들이 쳐다봅니다. 상관없죠. 전 아저씨니까요. ^^ 바닐라 라떼의 타격감은 어마어마 합니다. 달달한 과당, 카페인으로 쏟아지는 코티졸(스트레스호르몬)으로 기분이 불안정해집니다. 심박수가 올라간다는 것은 기분 좋은 흥분감도 되지만 기분 나쁜 불안감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그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저의 전두엽이 결정하고 꼬리표를 달게 됩니다. 감정이란 것은 신체자산과 예측된 외부환경의 필요신체자산의 차이의 간극의 거리와 거리의 변화값으로 결정된 리포트를 전두엽에서 문화적인 요소로 색을 칠한 것 뿐입니다. 어찌되었건 커피를 마시면서 글을 씁니다.

[외과의사 이준서]라는 유튜브를 들으면서 오늘 아침 며칠간 못했던 루틴을 모두 수행하는데 공감이 가는 내용이라서 공유합니다. 물론 유튜브에서는 4시30분에 일어나는 것은 남들과 다른 생활 패턴이므로 우울감을 올린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일주기와 휴가철시즌을 묶어 설명하기에는 조금 비약이 있을 것 같지만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새벽출장과 원내 출근이 이르다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선생님은 모닝 루틴에 전날금주, 운동, 식사를 추천합니다. 저도 강력히 추천하구요. 저는 유튜브에서 이야기는 기분 문제 뿐만 아니라 하루 총 필요한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서 아침을 무조건 먹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1.6g/kg을 맞추기가 워낙 빡빡합니다. 그렇다고 저녁에 많이 먹거나 수면시간과 가까워지면 수면간섭과 인슐린 저항성(멜라토닌영향)으로 인해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다고 하루 점심 한끼 먹자니 단백질 섭취 요구량을 채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구요. 그래서 무조건 아침을 드시라고 안내하는 편입니다. 야식은 절대 금지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목요일 발표 준비를 하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만든 파워포인트를 계속 업데이트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논문 리퍼런스를 계속 더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블로그에 정리하더라도 나중에 색인기능을 활용하기 어렵고 기존 잘못된 생각을 수정하기도 애매해서 서로 상반된 내용이 제 블로그에 올라가 있는 내용도 많아서 어떤 내용이 맞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아내는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고 아이는 피곤했는지 아직까지 늦잠을 자는 아침이 너무 행복합니다.

댓글 (2)

  • 파이프스코티

    파이프스코티 Lv.1

    03.07 · 112.♡.206.138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okdocok

    okdocok Lv.1 → 파이프스코티 작성자

    03.07 · 180.♡.182.76

    선생님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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