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121.♡.82.40)
2026년 3월 7일 PM 02:14
일이 끝이 없네요…
왠만한거 다 빌트인 되어 있던 아파텔에 살다가 일반 아파트로 이사를 오니
물건 정리 공간도 다 달라지고 구비해야 할 가구 등이 많이 생깁니다.
오늘도 열심히 이케아 책장, 책상 조립 중입니다.
기존 주인이 이것저것 버리고 간 유용한 물건들이 있는건 좋은데…
이렇게 집을 더럽게 쓴 사람은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청소만 해도 끝이 없을 것 같아요. 버리고 간 비데 떼어내다가 토할뻔했습니다.
이렇게 해놓고 쓸 수 있다니… ㄷㄷㄷ
예전에 이사했던 집도 그랬는데, 현관에 스토퍼 달아놓은 집들 보면 왜 이렇게
달아놨는지 이해가 안되는 집들이 많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인데.. 각도가 너무
낮아서 스토퍼를 세워도 문이 서지 않습니다. 조금만 더 높게 달면 딱 바닥에
걸리는데 말이죠.. 이거 떼어서 살짝 높여 달았습니다.
현관 센서등은 고장인지 안들어오더군요. 하나 주문해서 관리사무소에 말씀드렸더니
와서 달아주셨습니다.
비데 새로 사서 달고 여기저기 손보느라 바쁩니다.
인터넷과 티비 이전 설치했는데 화면이 반복적으로 깨짐 현상이 일어나서 한 이틀
고생했습니다. 결국 셋탑 교체하고 해결했네요.
집은 이전보다 넓어졌지만 공간 자체가 너무 다르니 물건 정리가 굉장히 난감하네요.
살다 보면 적응이 되겠지요.
대략 한 4년 정도는 여기서 살아야 하지 않나 싶은데… 다음에는 진짜 제 집을 사서
이사가고 싶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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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농약벌컥벌컥
03.07 · 211.♡.18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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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amgulbi
03.07 · 117.♡.9.162
이때 짜장면이 젤 맛나긴 합니다. -
세세상여행
03.07 · 61.♡.129.130
바닥에 신문 쫘악 깔고 짜장에 군만두죠... -
지지혜아범
03.07 · 59.♡.101.167
짜장면 맛있게 드시고 정리 잘하세요 -
치치미추리
03.07 · 172.♡.252.27
새 집에서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
소소룡.백호
03.07 · 125.♡.253.76
그 기분 알아요 저희 집도 한 달 전 이사 ㅎㅎ
그 와중에 이사하자 마자 팔 부러진 저희 집은 지금 한달 째 이사 후 상태입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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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간짜장드세요 이삿날엔 중식이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