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미리 (218.♡.67.124)
2026년 3월 8일 PM 05:41

어제 욕실에서 퍼벅 소리가 났다고 하더군요.
보니 타일이 깨져가고 있습니다. 타일 가루 휘날리는 순간을 눈 앞에서 봤습니다.
문제는 이게 오늘도 깨지고 있어서;;; 지금 보니 총 두장이 깨지고 그 위로는 조금씩 들렸네요.
주말이라 좀 지나서 해도 되겠거니 했는데, 내일 아침에 장모님 오시면 바로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해서 신축 하자 보수 언제까지 되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아파트가 이제 4년 넘었는데, 그냥 하자보수로 되면 좋겠네요. 근데 전에 3년이라 들어서 안될거 같습니다만.
하여간, 일단 관리사무소에 같은 타일이 재고로 있는지부터 확인해야겠습니다.
인테리어 하는 아는 동생은 뭘 사람 부르냐고 이거 그냥 본드 사서 형이 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 쉽지요.
여튼.. 더 안깨지면 좋겠습니다. 일단 조금 더 지켜보고 더 이상 안깨질거 같으면 깨진 부위에 청테이프부터 발라놔야겠습니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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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리스탈레인
03.08 · 182.♡.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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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미리
→ 크리스탈레인 작성자
03.08 · 211.♡.220.186
타일 전문은 아니지만 이런저런 인테리어 하는 동생이 형 할 수 있어! 형 실력이면 되! 하고 간거라 ㅋㅋㅋㅋ
날 고생시킬려고 그런건가 싶을 정도긴 합니다. ㅎㅎㅎ -
고고니아빠
03.08 · 106.♡.75.164
사람부르세요 맘편하게 프로가 하는게 좋습니다 -
66미리
→ 고니아빠 작성자
03.08 · 211.♡.220.186
일단 관리사무소에 문의하고 거기서 연결된 업체 금액 알아보고 판단해보려고 합니다.
사람 부르는게 제일 마음이 편하긴 하죠. -
Ssooo
03.08 · 211.♡.194.10
아파트가 자리를 잡으면서? 하중이 가나요?
손재주가 있거나, 관심이 많으시면 같은 타일로
유튜브 보고 할수도 있어요
아니시면 업자를 부르는게 좋겠지만 한장이라도 기본 출장비가...있으니 비싸겠죠 -
66미리
→ sooo 작성자
03.08 · 211.♡.220.186
더 깨질때까지 기다려도 된다는데, 진짜 그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요. 일단 저녁 먹고 테이프 붙여놓을려고요. -
별별나라왕자
03.08 · 182.♡.84.38
저렇게 타일이 깨진다는 것은 건물 프레임의 뒤틀림이 있다는 것인데 그 힘은 일정량 움직여야 끝이 날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멈추기 전에 타일을 교체해서 새 타일로 단단하게 고정하면 다시 비슷한 패턴으로 깨질 수 있을 거에요.
게다가 바로 금가는 상황까지 보셨다면 아직 진행 중인 걸로 봐야 합니다.
같은 종류의 타일은 넉넉히 보관이 되고 있을 것이니, 일단 수량만 확인해 두시고,
조금 시간이 지난 뒤에, 날 더운 여름을 보내보고 보수공사를 벌이시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
66미리
→ 별나라왕자 작성자
03.08 · 211.♡.220.186
그래서 내일 관리사무소 가서 자재도 확인하고 다른 집은 괜찮은지도 알아보려고요. 어제도 깨지고 오늘도 깨져서 사람 부르는건 좀 시간이 지나서 할거 같아요. -
Ssooo
→ 별나라왕자
03.08 · 211.♡.194.10
맞네요
우선 같은 타일을 몇장 확보 해놓는게 좋겠네요.. 언제 재고가 없으질지도 모르니, 타일은 나중에 작업 하더라도 -
도도깨비방뫙
03.08 · 222.♡.161.205
타일 깨지는 자체는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는 꽤 자주 발생하는 일이긴합니다. 겨우내 수축, 날 풀리면서 팽창이 원인인 경우가 많아요.
관리규정에 원인에 따른 하자보수관련 규정이 있을거에요. 큰 문제가 아니길 바랍니다....
혹시나 구조적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같은 라인 윗집, 아랫집은 이상없는지 확인 한 번 해보시구요.
그리고, 유리나 타일같이 깨지거나 실패시 뒷처리가 골치아픈 일은 DIY하지않는게 돈 버는 길이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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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문가 오셔 공사했어요.
쉽사리 해결되는게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