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본 (210.♡.140.113)
2026년 3월 8일 PM 10:05
민주당을 지지하는 민주 시민들에게 노무현은 그리운 이름이자 오랫동안 머리 속에 각인된 트라우마입니다. 그 민주 시민들이 문재인을 끝까지 지지한 것도, 이재명을 지금 믿고 지지하는 것도, 다시는 검찰의 손에 노무현 대통령 같은 비극을 만들지 않겠다는 다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짐이 오랜 시간을 지나서 지금도 이어지고 있고, 그 다짐 때문에 지난번 체포동의안 사태에 찬성한걸로 의심되는 수많은 의원 나리들을 쳐내는 성과(?)까지 이뤄 냈습니다.
그 모든 싸움의 한가운데에, 심지어는 민주당 내부를 물갈이하는 그 처절한 싸움의 바탕에는, 우리가 지지하는 사람을 반드시 검찰로부터 지켜내야 한다는 절박함과, 그 사람이 반드시 검찰 개혁을 이뤄 줄거라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노무현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오랫동안 쌓여온 염원이요.
이제, 노무현이 유시민에게 말했듯, 노무현의 시대가 오고 있고, 노무현이 그렇게 염원했고 지지자들이 노무현으로부터 이어받은 그 숙원이 가장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노무현이 말했듯, 그 자리에 비록 노무현은 없지만, 그 꿈은 남아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민석 이 자가, 노무현의 뒤통수를 그렇게 후려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던 이 자가, 이제 다시 노무현의 오랜 숙원을 망치려고 들고 있습니다. 이건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제발, 주말 동안의 대통령의 X 포스팅이 검찰 개혁의 의지의 표현이길 바랍니다. 오늘 있었던 정청래 대표의 기자회견이 검찰 개혁을 당에서 책임지겠다는 선언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자는 이제 공직생활 내내 파묘에 파묘를 거듭해서 다시는 얼굴 비칠 곳이 없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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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띠유
03.08 · 59.♡.186.73
계엄의 밤 감기약은 진짜일까요? ㅎㅎ - H
happybao
→ 몽띠유
03.08 · 14.♡.223.34
솔직히 그거 순진하게 그대로 믿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다들 동지라는 생각에 좋게좋게 덮고 지나온건데... -
Bbacchus
→ 몽띠유
03.09 · 175.♡.209.92
내란의 날 국회의원이 연락이 안 된다...
보좌관이 몇 명이고 가족도 있고 동료 의원이 몇 명인데 '연락이 안 되고 있어, 그렇구나' 라고 생각 했다는 걸 믿어 달라는게 참 한심합니다. -
하하산금지
→ 몽띠유
03.09 · 112.♡.66.86
우황청심원 아니었을까요? 빨간약과 파란약에서 뭘 골라야 하나. 두근두근...ㅎㅎ -
고고무신1
03.08 · 221.♡.49.136
그날밤, 그때는 감기약이 이유가 되려니 했는데, 오늘 문득~ 제1당의 최고위원이 연락이 안될까요, 의원실에도 보좌관이 여러명 있는데, 집에 혼자 있는것도 아닐텐데요. 의심됩니다. -
YYBman
03.08 · 175.♡.230.102
살아있는 노무현도 배신한 사람이, 이미 돌아가신 분을 관심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
사사랑합니다2
→ YBman
03.09 · 110.♡.25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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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금쥬스
03.08 · 118.♡.226.139
모택동이 렇게 말했었죠
"민새는 해로운 새다'
없애라~~~~~~~~ -
국국수나냉면
03.08 · 118.♡.91.213
10대 시절의 저한텐 민새는 우상이었이죠. 집사람이 대학생일 때 임종석이 우상이었죠. 이 놈들은 어느덧 쓰레기가 됐어요. -
레레베카미니
→ 국수나냉면
03.08 · 221.♡.25.227
그 시절에 그랬죠
대학생이라면 다 알고 있을 이름 김민석
그 다음 임종석
분리수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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