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6년 3월 9일 AM 11:45

정부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협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정부는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농협 정부합동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월 26일 국무조정실·농림축산식품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특별감사반을 구성해 농협중앙회와 자회사, 회원 조합 등에 대한 특별 감사를 벌였다.
감사반은 농협 핵심간부들의 위법과 전횡, 특혜성 대출계약, 방만한 예산 집행이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작동하지 않는 내부 통제장치 및 금품에 취약한 선거제도와 무관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정부는 위법 소지가 큰 14건에 대해 수사의뢰하고 지적된 사항들이 시정될 수 있도록 96건(잠정)에 대해 제도개선안 등을 마련하여 처분할 계획이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농협재단 핵심 간부 A씨를 통해 재단 사업비를 유용해 중앙회장 선거에 도움을 준 조합장과 조합원, 임직원 등에게 제공할 4억9000만원 규모의 답례품 등을 조달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별개로 지난해 2월 조합장들로부터 회장 취임 1주년 기념 명목으로 황금열쇠(10돈)을 받아 청탁금지법을 어긴 혐의도 있다.
A씨는 또 재단 사업비와 포상금으로 개인 사택 가구류와 사치품을 구매하는 등 공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가 있으며, 중앙회의 또 다른 핵심 간부 B씨는 강 회장 선거 비위를 다룬 기사를 무마하기 위해 해당 신문사에 광고비를 대폭 증액한 의혹도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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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엄청난 악의축이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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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후추
03.09 · 220.♡.111.111
그... 강호동이 아니군요?! -
배배불뚝이아저씨
03.09 · 222.♡.55.158
경찰이 제대로 수사할리가 없을거라고 기대가되는건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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