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지방선거까지 다가오니..
드니로

Lv.1 드니로 (222.♡.0.93)

2026년 3월 9일 PM 09:07

조회 1,906 공감 0

지방 선거가 다가오면서

여기저거 예비 후보자 현수막들이 붙고. 크기도 완전 초대형 ;;

그런걸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을 종종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답답한 상황에 지방선거까지 다가오니까..

저 사람은 누구지?

변호사 출이신이네, 근데 이젠 시장을 하고 싶은가 보네..

저 사람은 동네 국회의원 주변에서 자주 보던 사람 같은데 시의원 나오려나보네, 도의원 나오려나보네..

그런데 정말 .. 정말 정말 정말.. 저 중에서..

국민을 위해, 국민의 일꾼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정치인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 이미 정치인이 된 사람들 중에도 진짜 진짜 진짜 진심인 사람이 얼마나 될까.. )

저 사람들은 진짜 그런 마음일까..

대체 권력이 뭐길래.. 왜 정치를 하려고 할까...

하는 그런 생각이요.

다모앙에도 예전부터 정치인들이나 예비 정치인들이 글도 쓰고 홍보도 하고

우린 응원해주고 힘 실어주고 그랬지만

근데..그러다 우린 뒷통수를 맞기도 하고....

( 그래서 솔직히 이젠 다모앙에 글 쓰는 모든 정치인들은 한발짝 멀리서 보게되는 부작용이 생겼네요 ㅎㅎ;; )

왜 정치를 하나 싶어요.

왜 정치를 하려고 하나.

또 속아도 믿어주고

또 속을 것 같아도 한번 더 믿어줘야 할까.. 싶기도 하고

하.. 검찰개혁이 납득이 안되는 방향으로.. 계속 난항에 부딪히니까

그냥 이젠 이런 원초적인 생각들까지 하게 되네요.

당신들 대체 나랏일 왜 하냐.. 하는.. ㅎㅎㅎㅎㅎ

우리는 똑바로 일 하라고 뽑아준건데.. 하는.. ㅎㅎㅎㅎㅎ

부디.. 많은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상식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반드시, 꼭 그렇게 되길

또 바라봅니다. ㅠ_ㅠ

댓글 (4)

  • endlessR

    endlessR Lv.1

    03.09 · 182.♡.84.222

    전 일단은 합당반대파와 공취모파와 관련된 끄나풀들은 무조건 거를겁니다
  • 런던쫄면

    런던쫄면 Lv.1

    03.09 · 112.♡.182.227

    기본이 권력욕 입니다.
    문통같이 천성이 성직자스타일에 가까운 예외적인 분 외에 그런 정치인은 전세계적으로 봐도 거의 없죠.
  • 비쥬얼씨뿔뿔

    비쥬얼씨뿔뿔 Lv.1

    03.09 · 180.♡.243.82

    풀뿌리 민주주의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의원은 사실 중앙 정치랑은 아주 큰 연관은 없어요. 다른 당 사람들이라고 해도 다 동네 사람들이라 미친듯이 싸우진 않고요. 시의 세금이 쓰이는 방법에 있어서 다툼이 있는 정도 입니다. 뭐 사실 그게 제일 중요하긴 하죠. 시의원은 보통 지역 주민의 민원 해결에 도움이 아주 많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아파트 신축 단지에 일부 부실 공사로 인하여 문제가 생기게 되면.. 공무원은 건설사에게 물어봐라 이러고.. 건설사는 질질 끌면서 지역 건축 규범에 맞춘거다 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시의원 호출하면 바로 달려와서 양측 다 불러서 결론까지 도출 합니다.
    또는 시의원의 재량을 넘어설 경우에는 시민을 대신해서 시장에게 다이렉트로 민원 꼽아버리거나 그것도 힘들면 시의원 본인 지역구의 지역의원장인 국회의원에게 달려가서 정부차원에서 해결 하도록 압박을 넣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또한 집에 수해로 인해 피해가 발생 했을 경우 정부는 각 가정에 맞는 정책을 펴기 어렵지만.. 시의원은 바로 지역 동사무소나 구청 또는 시청에 문의해서 펌프를 바로 공수 해올수 있게 한다던지.. 기초 의원은 기초의원에 맞게 시민이 써먹을 수 있어야 해요..
    또한 지역에 아이들 도서관이 없다면.. 도서관 건축에 대한 예산도 그 다음해의 시예산안에 편성해서 넣어줄수도 있습니다. 이런건 백날 공무원에게 민원 넣어봤자 해결 안됩니다.

    시의원을 잘 뽑으면.. 국회의원들 보다 삶의 소소한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다시머리에꽃을 Lv.1

    03.09 · 124.♡.159.179

    그만큼 그들에겐 각자 인생이 달린 중요한 도전이라는 거겠죠
    해서 다른 얘길 좀 하자면..

    저런상황에서 조국혁신당 후보보고 협력하기로 했으니 양보해라, 혹은 반대로 민주당 후보보고 양보해라.. 그렇게가 가능할까요?

    저는 절대 불가능 하리라 봅니다. 당지도부들끼리야 윗선에서 만나서 서로 타협해서 양보할건 양보하고.. 그런식으로 협의할 수 있겠죠
    그러나 후보당사자들은 자기 인생이 걸린거에요. 양보가 안돼죠..

    그럼 십중팔구는 각자 후보내고 나올겁니다
    그럼 각 당 지지자들은 또 서로 죽어라 싸우겠죠. 아마 국짐당보다 더 원수보듯 싸울겁니다

    지난 당통합 관련해서 반대론자들이 했던 얘기가.. 합당하지말고 선거에서는 협조하면서 하면돼지 않냐라는 식으로 주장했었죠.
    근데 실제 선거벌어지면 그게 됩니까? 될리가 없다 봅니다.
    지난 부산구청장 보궐선거도 그렇게 죽여라 살려라 싸워놓고.. 지선에서 양보하면 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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