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갈 길을 가면 됩니다.
본
본질로 (123.♡.118.64)
2026년 3월 9일 PM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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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하는 대상의 모든게 다 내 맘에 들 순 없지요.
이재명 대통령이 X에 쓴 내용이 마음에 안들 수도 있죠. 사이다처럼 싹 쓸어버리는 혁명은 불가능한 자리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이해해야죠.
그래도 우리는 검찰개혁 법사위 안을 계속 요구하면 됩니다. 국회의원들에게 연락하고, 게시판에 글 쓰고, 청원하고, 할 수 있는걸 최대한 해야죠.
대통령이 할 수 없는 일을 계속 요구하거나, 실망이라며 지지철회한다고 국힘 찍을건가요? 투표 포기, 저도 생각해봤지만, 진짜 그건 아니잖아요.
입법은 국회의 권한이잖아요? 욕을 할 때 하더라도, 일단 법사위 안이 통과되도록 계속 힘을 모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실망을 하고싶어도, 대통령 자리에 가보지 않아서 그 무게를 이해하기 힘들기도 하고… 반드시 뒤집어 엎고 개혁할거라 믿었던 사람이 하지 못할 것 같다는 글을 올린다면,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욕 하고 싶으면 하시되, 분탕질 치지 마시고, 계속 국회에 요구하고, 당대표 및 법사위원들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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