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오늘도 (203.♡.4.1)
2026년 3월 10일 AM 02:51
여전히 ing 이니 당장은 지켜봐야겠죠.
역사와 대화를 하던가, 무지한 국민을 어찌할고 같은, 선민의식에 기반한 상황들일걸로 예상이 되니, 이 쉬운 상황에서 공약이기도 하고 당연한 키워드인 "검찰개혁" 이라는 꼭지로 워딩들이 오고가야 하는것에 자괴감을 느낍니다.
코스피, 당연히 올바른 방향이기에 지지하는것이지, 현재 기준 진짜로 돈번사람은 따로 있을 겁니다.
불공정, 당연히 올바른 방향이기에 지지하는것이지, 담합 같은것 자체가 조선시대부터 있었던거라 각각의 파편의 case를 해결한다고 뿌리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미 몇십년동안 봐왔죠.
이 모든것의 근간은,
주가조작이 처벌되지 않고, 대리 퇴직금이 50억인게 인정되는, 그들만을 위한 초법적인 계층 구조를 깨야 하는것이고, "사법개혁" 이 그 씨앗 일겁니다.
소소하게(?) 몇백 몇천을 버는 영속성이 없는 코스피 상황의 들뜸이나, 사실 이미 다들 알고있던 담합 몇개 쳐내며 지지를 얻는 식의, 잔가지들을 쳐내는식.
뿌리를 뽑아버리지 않고 잔가지만 쳐내면, 오히려 그 뿌리는 좋은 물을 공급받으며 더 공고하게 계층으로 자리잡게 될겁니다.
허망하고 답답한 하루군요.
이 허망함은 역시나 예상이 기반한것이라, 더이상의 예상이나 추론은 하지 말아야 겠죠.
이제 믿을건 법사위밖에 없고,
법사위에서 공청회를 한다고 하니, 지금처럼 의중이 머냐, 누구얘기냐를 수수께끼 처럼 얘기하며 우리끼리 치고박고 하는걸 원하지 않는다면 (설마 그걸 원하는걸까요?), 이 공청회가 국무회의 처럼 중계되고 담당했던 총리, 장관, 수석, TF 모두 참석해서 명확하게 자기들 입으로 의견을 얘기하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집단지성의 "집단" 이 그들만의 집단이 아니었기를 바랍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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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ena
03.10 · 223.♡.216.179
요즘 어디에 마음 둘곳이 없는 날이 반복됩니다. 검찰개혁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
러러시안블루
03.10 · 104.♡.68.8
이잼에 대한 깊은 실망과 배신감을 토로 했더니 수박 취급 받으며 빈댓글이 주르륵 달리더군요.
갈라치기 세력들이 그랬을 수도 있지만, 여전히 이잼을 굳건히 믿는 분들이 그랬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냥 잊고 말았습니다만..
가면 갈수록 선명해지는 이잼의 개혁 후퇴 발언에 허탈함이 식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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