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뇌피셜
등
등대지기 (118.♡.128.252)
2026년 3월 10일 AM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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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어준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가 훌륭한 사람임에도... 그냥 저의 취향이 아닙니다.
지난 시절 수년전 다스뵈이다에서 이재명 당시 지사가 감옥에서까지 가기 직전까지 몰려 기사회생하여...
천신만고 끝에 나와서.. 다뵈에서 출연했을 때 이재명을 비아냥 대며,
놀려 먹고.. 거기에 이재명이 김어준에 굽신대며..아부떨때..
저는 아... 오늘같은 날이 오겠거니.. 했습니다.
그때 저는 이재명 편을 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그랬습니다.
다 업을 짓고 있는 모양이 너무 선명히 보였습니다.
"노무현은 너무 착해서 저들을 사람으로 인정한 것이 패착"
지금까지 이재명 대통령이 한 수많은 말중 제가 그의 정체성으로 느꼈며 유일하게 기억하는 말입니다.
음... 근데, 오늘날... 결국 이제 개 사기임을 느낍니다.
결국, 다시 김어준으로 돌아가는 50대 중반의 저는 도덕서사의 정치성을 지닌 아재가 되는군요...
우리나라는 결국, 운동권 서사 중심의 정치로 회귀하는 모양새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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