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회 숙청 당시 김영삼 대통령의 지지율은 90% 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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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 (116.♡.141.94)
2026년 3월 10일 AM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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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의 임기 반환점 무렵 지지도는 전체 집권 5년 기간 중의 널뛰기 지지도만큼이나 불가사의하다. 임기 초반, 하나회 숙청·금융실명제 실시 등 초대형 개혁 작업으로 90%를 넘나드는 지지도를 기록했다가 퇴임 무렵엔 역대 최저인 7%대에 머무른 YS의 집권 3년 차 지지도는 20% 수준이었다.
예전 구도심에 어떤 분은 하나회 숙청 정도는 누구나 대통령되면 다 할수 있다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요.
모든 조건이 다 갖춰진 상황에서 모든게 가능한 상황인데도 검찰개혁은 더 어려운가 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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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더
03.10 · 1.♡.161.27
조선총독부 해체할때 고딩이었는데 그 나이에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시원시원한 맛은 있었죠 -
Kkissing
03.10 · 118.♡.65.24
정권초 지지율이 높아도 검찰 개혁이 미진한거보면 애초에 의지가 없던거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이잼이 검찰 개혁에 강하고 구체적인 표현을 한적이 없거든요. 경제사범들은 구체적으로 때려잡는다는 식이었는데 유독 검찰에 대해서는 그런게 없었죠. -
숀숀화이트팤
03.10 · 125.♡.111.106
누가 그런 얘기를...
개발도상국 대부분이 개판치는 군벌을 수십년동안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데..
하나회 숙청은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입니다. -
독독사소
03.10 · 125.♡.60.147
YS부터 이른바 '공과'를 따질 수 있는 대통령인 이유라고 봅니다. - 다
다시머리에꽃을
03.10 · 106.♡.195.215
당시 지지율을 등에업고 하나회나 금융실명제를 추진한게 아닙니다
하나회도 그렇고 금융실명제도 추진된 다음에야 관련실무자들도 알았다고 할만큼..
굉장히 철저하게 보안을 지키고 급작스럽게 진행된 건이에요
저러한 이슈들은 지지율이 아무리 높았어도..
중간에 여러 사람들을 거치고나면 필연적으로 이해관계자들이나 다른마음을 품은 자들이 붙어서 아사리판을 만들고 맙니다
비상한 문제에 대해서는 비상하게 임해야 하는데.. 다른 평범한 이슈처럼 진행하니 제대로 될리가 없다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재명의 과거 과감하고 추진력있는 여러 행동들에 개혁도 그러하리라 여기서 지지한것도 매우 컸는데..
이번건은 꽤 실망입니다 -
비비글은스누피
03.10 · 221.♡.214.82
하나회 숙청을 누구나 할 수 있긴요
김현철, 권영해 외에 정말 몇몇사람만 아는 정도로 철저하게 숨겼고 단칼에 진행해버렸는데 그건 아무나 못합니다 -
웰웰빙고기
03.10 · 59.♡.231.102
윤석열이 최악의 대통령이었던 이유가 대통령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최대한으로 쓰는데 주저하지 않았고 그 결과 이런 것도 가능하다는 걸 수차례 보여줬었구요
국회를 적으로 돌려도 드러누우면 대통령의 권한 생각보다 강력하다는 걸 이미 전 정부때 보여줬습니다
그대로 쓸수 있는 권한 악용하라는 의견이 아니라 개혁을 할때 그 권한을 최대한으로 쓴다면 국민들이 지지하기에 윤석열과는 다른 개혁하는데 큰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죠
대통령의 권한과 180석 거대 여당이 합쳐서 멋진 검찰 개혁을 기대했었습니다 - 블
블루윈드
03.10 · 118.♡.81.31
왜 우리 대통령은 그리할수 없는지... -
ZZshCenturion
03.10 · 211.♡.239.164
그 지지율 정점이 총독부 건물 폭파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iMF 실책과 아들래미 문제가 큰 오점으로 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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