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이발) 스트레스
나만없어고양이

Lv.1 나만없어고양이 (106.♡.2.54)

2026년 3월 10일 PM 04:29

조회 3,310 공감 0

머리 자르는게 한 달 일과 중 제일 스트레스 받습니다. (물론 돈 많으면 스트레스 받을 일 없겠죠. 커트 10만원씩 주고 하면 따질거 없을 것 같긴합니다.)

이번에 단골 삼아 가던 가게가 돈이 안되는 손님이라고 분류를 한 건지 일주일전에 예약을 해도 원하는 시간은 매주 없네요.

가능 시간은 제가 시간이 안되거나 가기 싫은 시간대만 계속 제시합니다. 우연도 이런 우연이 없습니다.

저번 샵에서는 ‘그래 그럼 그 시간에 갈게‘ 했더니 머리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답니다. 허헣

또 다른 샵을 찾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스트레스 받네요.

어떤 글 댓글로 내 돈 내고 내가 혼나는 곳이 미용실이라고 써놨던데 매우 공감이 갔습니다.

정치 이슈로 스트레스 만땅인데 이발 마저도 스트레스 가중이네요.

댓글 (11)

  • Badman

    Badman Lv.1

    03.10 · 118.♡.210.238

    말씀을 듣고보니 저도 돈 안되는 손님 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커트 외에는 그 어떤 시술도 받은적이 없어서요.

    어쩐지 예약전화할때 가끔씩 '커트만 하시나요?'라고 그쪽에서 물어본것도 다 이유가 있었던것 같네요. ㅡㅡ

  • 나만없어고양이

    나만없어고양이 Lv.1 → Badman 작성자

    03.10 · 106.♡.2.54

    우리 샵은 커트만은 안 합니다. 걸어놨으면 좋겠어요.

  • Leslie

    Leslie Lv.1

    03.10 · 211.♡.98.223

    어릴적 부터 미용실 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여서 일생 태반 이상을 장발로 살고 있네요 ㅠㅠ

  • 나만없어고양이

    나만없어고양이 Lv.1 → Leslie 작성자

    03.10 · 106.♡.2.54

    저도 요즘 장발족 분들 가끔 보면 그 분들의 사정은 모르겠고 오죽하면 하는 생각만 듭니다.

  • 바이트

    바이트 Lv.1

    03.10 · 223.♡.75.169

    저는 블루클럽같은 곳에서 여태 이발하고 있네요. 그곳도 많이 올랐는지 1.5만원이라...

  • 나만없어고양이

    나만없어고양이 Lv.1 → 바이트 작성자

    03.10 · 106.♡.2.54

    블루클럽은 높은 확률로 머리를 너무 성의 없이 자르셔서 잘 안 가게 됩니다. 나중에 삭발이나 스포츠 머리로 스타일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들면 가볼 생각입니다.ㅎ

  • 프로귀찮러

    프로귀찮러 Lv.1

    03.10 · 125.♡.74.84

    전략을 조금 바꾼게 일년에 두번 정도만 커트를 합니다.
    겨울 시즌에는 무조건 기르고요
    여름에는 짧게 자릅니다.
    와이프 미용실 예약할때 저도 해달라고 해서 따라갑니다.

  • 나만없어고양이

    나만없어고양이 Lv.1 → 프로귀찮러 작성자

    03.10 · 106.♡.2.54

    저도 써봤던 방법인데요, 제 집사람 비싼 시술 받으면 좀 상황이 나은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 6미리

    6미리 Lv.1

    03.10 · 218.♡.67.124

    그래서 제가 블루클럽 가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1. 빠르고

    2. 저렴하고

    3. 예약안해도 됨.

    어차피 저는 좋은델 가나 저렴한델 가나 머리스타일이 기본 상고머리 스타일이라는거라서 아무데서나 잘라도 망치기 쉽지 않더군요 ㅎㅎ

  • 탈퇴한회원 Lv.1

    03.10 · 58.♡.220.226

    저는 코로나 때부터 직접 자르고 있는데 하다보면 손에 익습니다. 한 5일에 한 번 씩은 간단히라도 다듬게 되었고요. 직접 잘랐다 그러면 사람들이 깜짝 놀라요. 말씀하시는 미용실 긴장감, 뽑기운이 전혀 없으니 너무 좋아요. 그정도 스트레스시면 이발기 하나 주문해서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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